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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원문 링크: president.jp/articles/-/43468 なんでも無料のインターネットは,「商業道徳」を無視しすぎている뭐든지 공짜인 인터넷 세계에서는 '상도덕'이 무시되고 있다 기자: 아즈마 히로키(東 浩紀)비평가/철학자 기자: 쿠스노키 켄(楠木 建)히토츠바시대학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교수 인터넷 경제는 '공짜'를 밑거름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 방식은 상업 형태로 정당한 것이었을까. 철학자 아즈마 히로키씨는 신서 (중공신서라크레) 에서 언론 활동을 통해 돈을 버는 어려움을 적나라하게 적었다. 를 읽고 '감정적'이라는 평을 한 경영학자 쿠스노키 켄씨와 한 첫 대담을 풀어내고자 한다. (전편/총 2회)無料: 무료, 공짜商売: 장사, 상업真っ当: 정당한, 제대로 된お金を稼ぐ: 돈을..
원문 링크: https://www.jiji.com/jc/article?k=2021022100205&g=eco 脱炭素,投資拡大へ開示強化 金融庁,企業に促すー資金調達に課題 탈탄소, 투자 확대를 위해 공개 강화 금융청, 기업에 촉구 - 자금 조달이 과제 기자: 불명 일본 ESG 투자 운용 잔액 탈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환경 문제 대책 등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는 기업이 투자하는 'ESG투자'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일본 기업은 탈탄소화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투자가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일본 국내 투자액은 미국, 유럽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금융청은 기업에 정보공개를 강력히 촉구하고 ESG투자를 국내에 전개할 생각이다. 実現に向け: 실현하기 위해, 실현..
원문 링크: gendai.ismedia.jp/articles/-/80371 またも厚労省!接触アプリ不具合が明らかにした日本ITの深い闇이번에도 후노성! 접촉 앱 오류가 보여준 일본 IT업계의 어두운 그림자厚労省: 厚生労働省의 약자로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 해당アプリ: 앱, 어플不具合: 오류, 에러明らかにする: 분명히 하다, 밝히다深い闇: 깊은 어둠 기자: 노구치 유키오(野口 悠紀雄)와세다대학 비지니스/파이낸스 연구 센터 고문, 히토츠바시대학 명예교수 오류를 방치하고 있던 접촉 확인 앱은 수의계약으로 하도급 업체에 발주한 것이었다. 때문에 책임을 어디에 물어야 할지 애매해졌다.다층적 하도급 구조는 도중에 중간 수취가 일어나 IT노동자는 저임금으로 일할 수 밖에 없다. 디지털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이러한 업계구조..
어제 밤 11시 08분 쯤에 후쿠시마에서 지진이 났어요. 도쿄도 같이 흔들려서 저는 책상 밑에 숨고 그랬거든요. 후쿠시마에 계시는 분들 무사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2번이나 후쿠시마현 지진 알림이 떴는데.. 정말 끔찍하네요.. 간혹 댓글 중에 잘됐다, 망해라, 지진나서 기쁘다 이딴 말 적는 사람들 있는데 일본에 일본사람들만 거주하는거 아닌건 알고 씨부리시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미워해도 일본 정부와 역사수정주의자들을 미워해야지 왜 똑같이 매도를 하려고 합니까. 성숙해집시다 좀. 한국 뉴스에서도 후쿠시마 7.3 강진이라고 속보 뜨고 그랬는데 사실 이건 일본식 진도 계산법으로 측정한거라 한국 지진이랑 바로 비교하면 안되는 거 아셨나요? 적어도 기사에서는 헷갈리지 않게 정확히 표..
월~금 집 밖에 나가지도 않고 계속 같은 자리에 앉아서 일하려니 도저히 좀이 쑤셔서 주말에 산책을 하러 나가지 않고는 못 배기겠어요. 대신 밥 먹는 시간대를 피해 마스크 벗지 않아도 되는 곳을 찾아서요.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걸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세타가야에서 꽤 돌아다녔던 것 같아요. 오늘은 그 곳들을 기록하려구요! 거의 뭐 혼자놀기 마스터가 되가는 것 같네요. [산겐쟈야] - 캐럿타워 페이스북에 그룹이라고 있잖아요? 그 중에 세타가야 그룹이 있거든요? '世田谷の秘密を教えてちょ!誰も知らない世田谷の秘密を教えてください!(세타가야의 비밀을 알려죠! 아무도 모르는 세타가야의 비밀을 가르쳐주세요!)'라고(줄여서 세타가야 그룹이라 칭하겠습니다). 참고로 똑같은 네이밍으로 메구로랑 교토도 있어요. 이것 말고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새해가 되고 벌써 일주일이 지나 주말이 되었습니다.일주일동안 보내야지 보내야지 생각만 하다 일하니까 정신없다고 미뤄온 인사메일을 방금 전에 보냈습니다.석사시절 연구실 모두가 야행성이라 교수님과도 새벽에 메일 주고 받고 했던지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보낸건데 그런 분이 아니라면 저처럼 한밤중에 보내진 마시고 되도록 예약메일로 아침에 보내세요. ** 먼저, 어디서 배운 건 아니고 예의 차리는 표현 구글링하면서 작문한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다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 적으면 무례하지 않을것이라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일본어로 보내는 메일의 기본적인 형식은 저번 글에 잔뜩 적혀 있으니 먼저 참고해주세요.전편 보기 ▷ 일본 대학원 가기: 교수님께 메일로 컨택하기 + 실제 컨택메일 내..
코로나 때문에 위축된 경제를 살리겠다고 일본정부가 실시한 Go To 트래블을 이용해 저도 하코네에 다녀왔습니다. 이 시기에 온천을?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에 노천탕이 딸려있어서 온천은 방 베란다에서만 즐기고 대욕탕엔 절대 가지 않고 방 밖에서는 밥 먹을 때 빼곤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식당에서도 먹는 순간 빼고는 계속 마스크 쓰고 있었고 마주보고 얘기하는 사람도 없었고 휴대용 소독제도 들고다녔습니다. 밖에서 얼굴은 만지지도 않았고 저 혼자 갔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하자면 누구랑 얘기할 일도 없었고 마스크는 매일 쓰고 버리고 하면서 다녔습니다. 예약할 당시에는 도쿄도 신규감염자수가 2백명일 때였는데 (한국이였으면 무려 세자리수 감염이라며 난리가 났겠지만 일본은 전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현재는 도..
단풍놀이는 한국의 신규 감염자 수가 두 자리수 일 때 다녀왔는데(일본은 항상 3자리였음. 일본 국내에서 그 사실에 별 주목을 안해서 그렇지) 그 때 일을 쓰려는 지금은 도쿄에서 하루에 5백명 정도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항상 붙이는 사족을 좀 붙여볼게요. 이게 다 관광업과 외식업 살리겠다고 일단 진행했던 GoTo 캠페인(트래블, 잇(eat))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덕분에 지금은 위험하니까 GoTo 지원 안해준다 마다 해서 매일 난리에요. 일본 정부는 각 지자체가 알아서 자기 지역을 대상 지역으로 할지 말지 정하라고 하고 지자체는 그건 국가가 딱 정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 서로 떠넘기기 바쁘답니다. 이러니 사람들도 갈피를 못잡고 대충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하다가 감..
드디어 제가 중간부터 참여한 프로젝트팀이 프로젝트 마감일을 맞이했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인 스케줄이라 막판엔 연속 11일 출근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일하느라 일밥일잠 생활밖에 못했었어요. 목요일에 다 끝내고 금요일부터 할 일이 없어졌는데 주말에 일한 것을 대신 평일에 이틀 쉬라고 금요일 오후, 화요일 쉬기로 했어요. 금요일날 이제부터 쉬어도 된다는 허락 떨어지자마자 바로 옷 갈아입고 밖에 나갔더랬지요ㅋㅋㅋ 제가 노린 것은 JR신주쿠역에 오픈한 nanoblock 팝업 스토어 (저는 カワダ것만 삽니다) ! 10/15~10/25 동안에만 열리는 팝업스토어인데 선착순으로 2,000엔 이상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니키트를 준다고 하길래 벼르고 있었거든요. 제가 또 나노블럭 놓을 자리 마련한다고 책..
제가 17년 11월에 V30을 구입해서 약 2년 반 쓰다가 드디어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그리고 생전 처음 순수하게 제가 번 돈 만으로 장만했다는 것 아닙니까! 기분 좋네요ㅋㅋㅋ 한국에서 해외폰 써 본 것도 오래됐지만 (아마 2012년말에 구입했던 HTC가 마지막이었던듯) 당시에도 정발로 나왔던거라 해외폰을 직구한 적은 없었는데 그걸 한국도 아니고 일본에서 처음 해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OnePlus Nord 가 진짜 사고 싶었던건데 일본 정발을 기다리다가는 V30이 3년 넘어갈 것 같았거든요 (제가 폰 하나를 2년 넘게 써 본적이 없는지라..ㅎㅎ) . 일본에서 해외 스마트폰 직구할 수 있는 사이트 고려대상이었던 사이트 1. AliExpress → https://www.aliexpress.com/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