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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교통 (7)
檸檬
벌써 5월도 중반을 맞이했습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4월 말 ~ 5월 초에 걸쳐서 일본은 ゴールデンウィーク(고-르덴위-크: GW; 황금 연휴)였어요. 5월 1일(월), 5월 2일(화)만 연차를 내면 4월 29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내리 9일을 쉴 수 있었어요!! * 5월 3일(수)은 일본의 헌법기념일 * 5월 4일(목)은 초록의 날(みどりの日) * 5월 5일(금)은 한국처럼 어린이날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1박 2일로 후지산 근처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인생 첫 글램핑이었답니다~ 블로그에 요즘 쓴 글을 보니 여행 갔다온 글을 적은게 코시국 이후 처음이더라고요. 혹시 일본에 놀러오셨는데 도심 말고 근교에 나가고 싶으시면 똑같이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일 山梨(야마나시)県 [上野原(우..
오랜만에 한국에 왔습니다! 도쿄는 5도 정도였는데 여기는 -5도네요. 코로나 정책도 상당히 완화되었고 들어오는데 저번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게 출입국 했습니다. 게다가 이젠 하네다~김포가 열렸으니까요! 현재 일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시에는 따로 PCR검사를 할 필요는 없고 Q Code만 발급받으면 돼요. 임시저장한 데이터는 최대 2주동안 보관되고(여권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불러옵니다) 3일 전부터 증상 등을 묻는 설문에 답해서 발급받으실 수 있답니다. Q Code → https://cov19ent.kdca.go.kr/cpassportal/ 발급받은 Q Code QR코드는 캡쳐하셨다가 한국에 입국할 때 줄 서면서 꺼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관세청 어플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세관신고서 작성해서 QR 코..
벌써 11월이에요..! 시간 참 빨라요. 석사논문 목차 제출하는 것이 두 달도 안 남았네요 (빨리 처리하고 싶습니다) . 저는 마지막 중간발표도 미뤄놨으니 그것도 조만간 해야할 것 같구요. 즉, 인턴생활 거의 다 까먹었어ㅇ...ㅋㅋㅋㅋ 그래도 회사 관련 해서 나라 - 도쿄 왔다 갔다 하면서 알게 된 신칸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모르고 다닌게 참 억울할 정도로 알아두면 좋은 팁일거에요ㅋㅋㅋ 이미 알고 계셨다면.. 참 부럽네요.. [신칸센 스마트하게 타기] 저는 대부분의 경우 자유석을 타기 때문에 (천 엔 정도 저렴) 당일 역에 가서 표를 사서 신칸센을 탑니다. 이 경우 반드시 (아직 그 기준은 모르지만) 4장 + 영수증 (본인이 원할 경우) + 카드 영수증 (현금결제시 나오지 않음) ..
도쿄에서 인턴(내정 받은 회사)을 3주 정도 하고 며칠 전에 나라에 돌아왔습니다. 나이스트 기숙사가 더 싫어졌어요. 싫어요. 싫어. 싫. !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는 전편보기 ▷ 기숙사 방을 고치기는 했습니다. 를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긴 한데(심하게 드러운 사진은 핸드폰에 넣어두는 것도 더러워서 삭제해버리느라 올리지 못해서) 이 글 마지막에 인턴하면서 묵었던 곳과 비교해서 더 까려구요. [유학생이라면 필요한 것] 보통 유학비자 받고 일본 들어올 때 就労許可(일할 수 있다는 허가) 즉, 자격외활동허가서(전편보기 ▷ 비자받고 일본에 들어올 때 맨 먼저 해야할 일(諸手続き) + Bmobile)를 신청해 재류카드 뒷면에 주 28시간 가능 도장을 찍어서 들어옵니다. 하지만 인턴 등의 주 40시간 이상을 일해야..
거의 뭐 나고야는 제 2의 고향이라 해도 될 정도로 연휴만 되면 나고야에 가려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 나고야에 있을 때에는 골든 위크에 도쿄 가고 오사카 가고 했었는데.. (이젠 오사카 좀 질림 ㅎ) 이번엔 골든위크가 5월 초였는데도 심히 덥더군요.. 날씨 어플은 23도라 했는데 분명 체감온도 30 이었을거에요..! 제가 얼마 전에 東横INN 클럽회원증을 만들었어요. 취준 하다 보면 도쿄 갔다오고 하는데 친구들이랑 저녁 2시간 먹고 (친구들이 회사원이라 퇴근 후에나 만날 수 있어서) 9시 즈음 신칸센 타면 기숙사에 새벽 1시 반에 도착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면접 일정 같은 것도 직전에 나오기도 하고 미리 여행 계획 짜듯이 호텔 찾아보고 하기도 귀찮고, 새로운 에어비앤비 연구하는 것도 귀찮고 바로 예..
넷 째날은 테마가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レトロ東京!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해보면 리스트가 몇 가지 쭉 나와요. 야네센, 구 이와사키 저택, 구 후루카와 정원, 구 마에다 후작 저택, 하토야마 회관, 오가사와라 백작 저택, 조시가야 구 선교사관, 도쿄역, 메이지 생명관, 니콜라이 성당, 오쿠노 빌딩, 법무성 붉은 벽돌 동, 미츠코시 니혼바시 본점, 도쿄 국립박물관, 일본은행 본점, 도쿄타워 등등 저희는 이 중에서 경로 편한 곳만 골라서 가 봤습니다. 전편 보기 ▷ 富士Q 가는 김에 東京도 가자! 3일 -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시부야] [신주쿠] - 居酒屋 対馬(이자카야 츠시마)에서 점심 먹고 출발! 원래 아침 일찍부터 야네센(야나카, 네즈, 센다기를 잇는 아기자기한 고양이 거리)에 가서 거리를 둘러보다 ..
2015.10.02 작성글 드디어 10월이에요! 핸드폰도 개통됐고 대부분의 OT도 끝이 났어요.이제까지의 일들을 간략히 적어 보려고 합니다~ 9.24 - 츄부국제공항 도착(9:05분 비행기, 10:55분 도착)- 입국 후 30인치 캐리어는 캐리어 택배 서비스에 맡김(22키로에 1900엔 정도 나왔어요)- 메이테츠를 타고 카나야마역으로, 카나야마역에서 시영전철로 갈아타고 야고토 닛세키역에 도착-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기숙사! (우연히 ACE를 만나 같이 왔어요)- 도착하면 핑크책자, 방키를 받습니다.- 국제언어센터에 가서 사진과 보험료, 탑승권 제출- '바로'에서 생필품 구입 제가 대사관 전형으로는 나고야 대학에 가는 유일한 학생이었는데 한국인이 2명이나 더 있었어요!나중에 얘기를 해 보니까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