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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닛켄세 (44)
檸檬
아아아아오늘 토익 보고 왔어요ㅠㅠ안하던 영어 하려니까 힘드네요.. 항상 일어만 했었는데 영어도 조금씩 할걸 왜 이제야 할 생각이 드는건지.진짜 맘 같아선 이번 토익에 딱! 목표점수 따서(딱히 안 높음) 다른거에 더 집중하고 싶은데 될까 모르겠네요ㅋㅋ 아 그리고 N1이나 JPT는 아무도 점수같은거 올려놓지 않아서 마냥 2주 기달려서 점수 받고 그랬는데..토익은 점수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게 정답이 뜨네욯ㅎㅎㅎㅎ 답 써서나올걿ㅎㅎㅎㅎㅎㅎ 하... 그럼 편의점 마지막 편 시작~! 전편 보기 ▷ 일본 편의점을 털어보자!(로손/100엔로손편) + 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에 귀국 보고 ** 아래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일본 패밀리마트 사이트 입니다 ** 패밀리마트는 기숙사 근처에 나고야대학점밖에 없어서 학교에 ..
개학하고 토익시작하니 영 시간이 없어요ㅠㅠ(오늘은 내일이 월수금 반 수업 중 가지 않는 금요일이라 여유가 났어요! 주말 과제 많을 줄 알았는데 과제가 밀린과제하기더라구요ㅋㅋ 저는 과제 밀린 것이 없기 때문에! 히히힣)플러스 게으름...ㅎㅎ 그러다 보니 일본대사관에 내라고 했던 서류가 이제서야 생각이 났어요..!국제교류과에 귀국보고도 안했었고ㅠㅠ 국제교류과에서 항상 메일 보내 주시던 분이 10월 4일에 귀국보고 하지 않은 사람에게만 메일을 보내고 있다며..ㅠㅠ 죄송합니다..메일 확인하자마자 얼른 귀국했다고 답장을 하니 그 다음날에 바로 답을 해 주셨어요. こんにちは。無事に大学に通っているのなら、良かったです。 また是非、名古屋に遊びに来て下さい。それまで、お元気で! 라고. 이제 이 분을 뵐 일이 없을 것 같아 순간..
그러고보니 수료식에 대해서 쓰지 않았었네요..!이번 35회 나고야대학 닛켄세 수료식은 9월 1일 오전 10시 국제동에서 진행되었어요.제 기억이 맞다면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원연수생과 함께 인사하고 시작했던 그 곳이에요. 시작할 땐 6개월 교원연수생과 같이 했는데 이번엔 6개월 연구생과 함께 인사하고 1년 유학을 끝냈습니다.그들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니 밝은 분위기였는데 저희는 이제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지는 일만 남아 울음바다였지요..(저는 눈물이 워낙 없어 울진 않았지만..ㅎㅎ 한 명이 우니까 줄줄이 울더라구요ㅠ) 수료증을 받고, 연구생 대표로 누구 하나가 스피치 하고 저희도 폴란드 친구가 스피치하고.그 다음에 한 명 한 명 각자의 자리에서 마이크로 감상을 얘기하고. 그 자리에 앉아 있으려니 벌써 1년이 이렇..
제가 귀국하기 직전? 이라해야되나, 8월 23일부터 3일간 대학 동기 두 명이 나고야에서 놀다 갔었어요.노리타케노모리에 갈까 메이지무라에 갈까 하다가 메이지무라에 가기로 했지요.원래는 하루에 두 곳 다 가려고 했는데 사카에와 야바쵸에서 쇼핑이 길어지는 바람에 하나로 줄인거였어요.(솔직히 노리타케노모리는 도자기 박물관이 주고 도코나메도 갔다왔으니 별 관심이 없었는데 프랑스오빠가 거기서 포켓몬을 겁나 잡아왔다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려고 했던 것도 있어욬ㅋㅋㅋㅋㅋ 막 잠만보 잡았다 새로운 포켓몬을 잡았다 하길래.. 그런데 얘네는 포켓몬고 하지도 않는데 저 혼자 포켓몬 잡겠다고 걔넬 끌고가기도 뭐 해서..ㅋㅋㅋㅋㅋㅋ)이번에 9월 20일에 은행계좌 해지하고 장학금 인출을 위해 엄마와 나고야 가니 그 때 갈까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제가 더이상 유학생의 입장이 아니네요.9월 1일 수료식(아침 10시 국제동 2층) 끝내고 9월 2일에 귀국했거든요.그렇다고 블로그 글을 더이상 올리지 않는다 뭐 이런건 아니고, 전에 못 썼는데 지금에서야 생각나는 정보나 등등을 포스팅할 것 같아요.네이버 블로그에서 빠꾸먹었던 '편의점 추천 음식 리스트'라던가. 저는 기숙사를 8월 31일 2시에 나왔고 그 후에는 모토야마에 있는 에어비앤비에서 묵었습니다.기숙사에서 더 못있었던 이유는 하루만 묵어도 한달치(약 30만원) 집세를 내라고 했던 것 때문이었어요.너무나도 납득은 안가지만 사무실 직원이 말이 통하는 분들은 아니기에 저희 코스 거의 모든 애들이 8월 31일에 방 뺐습니다.(아는 선배집, 아츠타 근처 호텔, 야마테에 아직 머무는..
**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가게는 옆에 NEW가 붙어 있답니다. 도쿄여행 글을 끝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완전히 끝났습니다.방 체크 2 번 중, 22일에 하는 체크는 끝냈고 내일(27일) 하는 마지막 체크만 남겨놓았어요.한국에 들고가지 않을 물건은 여기에 더 사시는 친한 RA 언니에게 기부? 했고, 제 짐도 다 쌌네요.제가 알던 유학생들은 여행을 떠났건 귀국했건 해서 보이지 않고, 시끄럽던 야마테 사람들도 다 나가서 엄청 조용합니다.이거 생각보다 쓸쓸해요...다행히 얼마 전에 제 대학 동기들이 놀러와서 심심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나고야 유학의 모든 것이 정리되고 있는 이 때! 제가 찾은 나고야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해요.솔직히 뽈뽈뽈 돌아댕기면서 맛집 찾은건 아니라서 제가 가봤던 집 중에 맛있..
2016.07.30 작성글 드디어 5월의 골든위크 여행 마지막 날이네요~전편 보기 ▷ 東京가서 골든위크를 즐기자! 3일 -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쉑쉑버거, 아키하바라] ★ 약간의 여담으로 시작합시다 ★ 오늘은 사카에랑 야바쵸, 오오스에 갔다 왔어요.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는데 오늘 장어집은 가면 안된다고 하길래이유를 물으니 사람이 너무 몰려서 안된다구. 응? 하고 찾아보니 오늘은 도요노우시노히였어요! 土用の丑の日(도요노우시노히) 라는 것은 우리나라의 복날과 같은 거에요.여름을 나기 위해 영양가 있는 장어를 먹는 다는 것이죠.특히나 나고야는 히츠마부시라는 장어요리가 명물이잖아요? 이 시기에 나고야에 방문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저희처럼 피해다니지 말고 히츠마부시를 즐겨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2016.07.28 작성글 7월 25일, 마지막 지도가 있었어요.이미 논문 끝낸 마당에 무슨 지도인가 했더니 마지막 시험에 대한 피드백이더라구요.뭐 막 프린트를 많이 가져오셔서 뭐지? 했는데 맨 처음에 닛켄세 시작할 때 봤던 시험과 이번에 본 시험을 비교를 해 주셨어요. 이게 사실 같은 문제지였는데 알아차렸냐며, 1년동안 너가 발전했는가 확인해 보라고(한자, 독해, 청취, 문법). 다행이도 점수가 발전되어 있더라구요!ㅋㅋㅋㅋ청취 만점!(선생님이 일본인도 만점 받기 쉽지 않다몈ㅋㅋㅋ핳)개인적으로는 이 점수 말고 이제 한국 돌아가서 N1이나 JPT 봤을 때도 점수가 올라있길 바랍니다. 종이 테스트를 확인한 후에는 인터뷰 테스트를 확인했어요.테스트라고 해 봤자 담당 교수님과의 면담 같은? 이번 1년에 대한 감..
2016.07.16 작성글 도쿄 여행 3일 째에는 뉴페이스(Nupace)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를 소개해 준대서 아키하바라에 가서 놀았어요. 장소 지정은 그쪽이 했기 때문에.. 저희가 고르진 못했고 딱히 아키하바라 관광이 됐던 것도 아니었다는게 참 아쉽습니다..한국 동생은 1일 째에 만났던 일본인친구의 부모님과 식사한다 그래서 거기가고. 전편 보기 ▷ 東京가서 골든위크를 즐기자! 2일 - [도쿄시청, 신주쿠, 메이지신궁, 하라주쿠, 시부야, 오다이바] [오오쿠보] - 아침은 백엔로손 역시 아침은 백엔로손에서 전 날 밤에 산 것을 먹었습니다. 이 날은 에끌레어를 먹었던 것 같아요.먹고 준비하고 바로 출발! [오모테산도] - 키디랜드 오모테산도에 가긴 했으나 저희가 10시 30분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아직..
이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게재하지 않았던 내용입니다. 박스는 총 4 개 보냈구요.각 각 12kg, 9kg, 9kg, 12kg 나왔습니다. 배편으로 보내서 12키로는 5천엔 좀 넘고 9키로는 4천엔 좀 넘어요.우체국 이용해서 보내는게 가장 쌉니다. 가는데는 한 3주~한 달 걸리는거 같아요.수화물 슈-카(集荷: 집하) 이용 전화번호: 0800 - 080 - 0111 집하 서비스를 이용하면 우체국 사람들이 야마테 1층까지 박스를 받으러 오시는데 거기서 무게 달고 결제하시면 됩니다.짐에 붙이는 라벨? 이라 해야되나, 그 어디 보내고 누구 보내고 안에 뭐 들었고 하는거 작성하는 종이는 사무실에 말하면 줘요. 우체국이 아닐 경우엔 어디 이용한다 하고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만약 없다면 그 택배 서비스에 문의하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