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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고야맛집 (11)
檸檬
나고야 다녀온 것을 마저 적으려 했더니 한일관계가 말이 아니라 특히 나고야시장이 개그지 같은 기자회견을 여는 바람에 타이밍을 못 잡다가 끝이 안보여 지금 쓰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 나고야 다녀온 것이 대체 몇 달 전인지.. 사실 제가 내일부터 도쿄에서 인턴하느라 지금 신칸센 타고 가고 있거든요(이것도 몇 주가 지나버림..ㅋㅋㅋㅋ). 신칸센은 와이파이도 안잡히면서 충전기는 꽂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일본 친구들 보면 와이파이 빌려서들 살더라구요. 자취하면서 살아도 공유기는 설치 안하구요. 어쨌든 신칸센 안에서 자거나 핸드폰하거나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유튜브 좀 볼라 하니까 배터리는 광속으로 닳고 제 충전기는 캐리어 안에 들어있고 캐리어 열기는 겁나 귀찮고.. 그래서 블로그 글이나 적어두려구요. 2일 ..
거의 뭐 나고야는 제 2의 고향이라 해도 될 정도로 연휴만 되면 나고야에 가려 하는 저를 발견합니다 ㅋㅋ 나고야에 있을 때에는 골든 위크에 도쿄 가고 오사카 가고 했었는데.. (이젠 오사카 좀 질림 ㅎ) 이번엔 골든위크가 5월 초였는데도 심히 덥더군요.. 날씨 어플은 23도라 했는데 분명 체감온도 30 이었을거에요..! 제가 얼마 전에 東横INN 클럽회원증을 만들었어요. 취준 하다 보면 도쿄 갔다오고 하는데 친구들이랑 저녁 2시간 먹고 (친구들이 회사원이라 퇴근 후에나 만날 수 있어서) 9시 즈음 신칸센 타면 기숙사에 새벽 1시 반에 도착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면접 일정 같은 것도 직전에 나오기도 하고 미리 여행 계획 짜듯이 호텔 찾아보고 하기도 귀찮고, 새로운 에어비앤비 연구하는 것도 귀찮고 바로 예..
이 날은 딱 나고야의 시내만 돌아다녔어요.쇼핑위주였기 때문에 쓸 내용은 많지 않을 것 같은...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3일 - [친구 합류, 아츠타신궁(역사설명), 나고야대학 탐방] [치쿠사] - 아침은 델리델리에서 사온 주먹밥 전날 밤인가에 숙소 맞은편에(횡단보도 건너는 방향) 있는 Deli Deli(델리 델리)라는 반찬가게에 가서 아침을 샀습니다.이 가게가 튀김류, 밥, 카레, 샌드위치, 생선조림, 주먹밥 등등 도시락으로 싸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여러가지를 샀을 경우에는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매기거나 하는 것 같아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것을 찾다가 주먹밥이 나열되어있는 선반을 찾았는데 연어, 다시마, 다진 고기 등 반찬 한 가지만 들어간 주먹밥 옆에 이름이 적혀있지 않..
이 날부터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합류했어요.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2일 - [미소카츠, 옥토버 페스티벌, 정식집] 그래서 아침에 공항에 마중을 나갔었는데 국제선 도착 층에 가보니 대포를 들고있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이건 딱 봐도 연예인 기다리는건데? 왠지 느낌이 한국 연예인일 것 같은데?? 일단 앉아서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다음 비행기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나오고 또 다음 비행기가 도착해서 사람이 나올 때 즈음..입국장에서 대포를 들고 나오시는 여성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 캐리어는 일단 밀어두고 자세를 잡고.. 이건 온거다!친구랑 하던 카톡을 관두고 집중해서 보는데 점점 제 쪽으로들 뛰어오는거에요! 사파리에서 달리는 사슴들을 보는 줄 알았어요. 뭐 그렇게 달리기가 빨라요..
이 날은 정말 더웠어요.진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더웠어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멈추지 않았어요.온도는 서울과 비슷했지만 습도가 정말 높아서 서울보다 배로 더운 것 같았어요.이 시기에 나고야는 가지 말기로해요...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일본 즐기기 1일 - [나라, 고베, 나고야] - 카와나 역 집합 나고야 대학 다니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만나기위해 카와나로 향했어요.사실 이 친구들은 저랑만 친구들이지 서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에요ㅋㅋㅋ 맛집 글에서도 말 했었는데 미소카츠 먹으러 야바톤 같은 곳은 가지 말아요. 고기를 시켰으나 지방만 반이 나와 먹을 것 없고 사람은 많아 기분 나쁜 야바톤에는 가지 말아요(제가 아는 모든 나고야 거주민들은 동의한 내용).전편 보기 ▷ 名京..
7일 오후에 시험을 보고 나오니 4시가 되어있더라구요(신오오미야 돌아가니 거의 5시).제가 외국인이라 그랬는지 제일 일찍 출원해서 그런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마지막 순서였거든요. 3 명씩 들어가 면접을 봤었는데 몇 명 안 온 사람들도 있어서 일본인 여자분과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나가서 정문 앞에 있는 버스(1시간에 한 대. 땡볓이 내리쬐고 있지만 않았어도 걸어 내려갔을텐데)를 타고 120엔인가를 내고 学研北生駒駅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시험 끝나자 마자 고베에서 홈스테이 했던 집에 다시 놀러가기로 했거든요.홈스테이를 어떤 경로로 하게 됬느냐 주위에서 많이 묻는데 일반적인 홈스테이 신청은 하도 경쟁률이 심해서 헬로우톡(언어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어플. 이성은 본인 안전을 위해 추천하지 않..
**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가게는 옆에 NEW가 붙어 있답니다. 도쿄여행 글을 끝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 완전히 끝났습니다.방 체크 2 번 중, 22일에 하는 체크는 끝냈고 내일(27일) 하는 마지막 체크만 남겨놓았어요.한국에 들고가지 않을 물건은 여기에 더 사시는 친한 RA 언니에게 기부? 했고, 제 짐도 다 쌌네요.제가 알던 유학생들은 여행을 떠났건 귀국했건 해서 보이지 않고, 시끄럽던 야마테 사람들도 다 나가서 엄청 조용합니다.이거 생각보다 쓸쓸해요...다행히 얼마 전에 제 대학 동기들이 놀러와서 심심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나고야 유학의 모든 것이 정리되고 있는 이 때! 제가 찾은 나고야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해요.솔직히 뽈뽈뽈 돌아댕기면서 맛집 찾은건 아니라서 제가 가봤던 집 중에 맛있..
2016.04.01 작성글 2일째에요!이날은 우선 시내 중심으로 쇼핑을 하다가 일본적인 곳으로 관광하러 갔어요.나고야성은 갈까 말까 하다가 오사카랑 교토에서 가자! 하고 뺐더랬지요.저희에겐 쇼핑과 먹부림이 더 중요했거든요ㅋㅋㅋ 전편 보기 ▷ 名京阪여행! 1일 - 나고야 [사카에, 나고야대학] [사카에] - 오아시스 21 이 날은 약간 흐려서 사진찍기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돌아다니기엔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따뜻한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횡단보도 너머에 오아시스21과 테레비탑이 보입니다. 테레비탑은 친구가 고소공포증인 관계로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나고야 시내가 다 보여서 정말 이뻐요. 특히 날 맑은 날 밤에 가면 야경이 굳굳(야경 사진은 전에 포스팅했..
2016.03.29 작성글 한국에서 친구를 데리고 들어와서 같이 일주일 정도 여행했어요!나고야 2박, 교토 1박, 오사카 4박 했습니다. [센토레아] - 13:00 나고야공항 도착 제주항공 타고 인천공항에서 츄부국제공항으로 들어왔어요. 입국수속하고 짐 찾고 바로 3번 게이트로 가서 기후행 準急열차(일부 일반열차인 것을 타야해요! 잘못해서 뮤스카이나 전량특급 타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를 탔습니다. 特急열차는 특급승차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잘못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입국수속할 때 출국할 때 작성했던 재입국미나시허가증을 주면서 또 쓰라고 하더라구요.닛켄세 재입국 방법 ▷ 일본에서 일시귀국하기) [사카에] - The b Nagoya 호텔 체크인 츄부국제공항에서 카나야마까지 타고 카나야마부터는 시영지하철..
2016.02.08 작성글 드디어 봄 방학이 시작됐어요!사실 뉴페이스(교환학생)나 전학코스 같은 다른 코스는 저희보다 빨리 방학을 했더라구요.물론 시험만 2월에 본다거나 하는 일은 있었던 것 같지만..저희도 교양 수업이나 필수 교양은 1월 말에 다 끝났어요. 그래서 1년 코스 수업을 들으러 2월 첫 주까지 학교에 나갔답니다. 진짜 학교엔 사람이 없고 옆 오오메이칸에서는 매일 파티더라구요. 봄 방학이라는거 자체가 대학교 들어와서 있어본 적이 없는데 방학 숙제까지 나와서 더 옛날로 돌아간 느낌이에요.. 플러스 연구 논문에 관한 지도도 시작됐어요.지도 교수님이 결정된건 1월 4째 주에요. 결정되기 전 3지망 까지 각자 쓰고 싶은 연구 주제를 신청서에 써 갔어요. 그 종이를 바탕으로 대표(?) 교수님과 면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