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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이 날은 진짜 날씨가.. 아주 쉣이어서 일정 많이 바꾸고 못가고 했습니다ㅠ일단 야간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나키진 성터 포기했죠.나키진무라에 있는 아구돼지(오키나와 명물 흑돼지) 맛집 포기했죠.오키나와 민가도 보고 물소 마차도 탈 수 있는 후쿠기 가로수길 포기했죠.. 이 날 때문이라도 다음에 꼭 오키나와 또 가려구요!리벤지 트립 할거에요!! 아아악!아쉬워 죽겠음ㅠㅠ 전편 보기 ▷ 오키나와沖縄 가족여행 2일 2편 - [타코라이스, 나카구스쿠 성벽, 나카무라 주택, 아메리칸 빌리지] [온나] - 체험 민속촌 琉球村(류큐무라) 전날 산 패마 타마고 샌드위치를 먹고 출발. 琉球村 → https://www.ryukyumura.co.jp/ko/맵코드: 206 033 097 * 25 오전 10시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렌터카 예약하는 방법이랑 관광지 팜플렛 번역(죄다 요약글이라 안 열어보면 소용없지만..) 쓰느라 오전 일정만도 몇 시간이 걸려서 하루를 2 편으로 나누어 적습니다!그럼 바로 2 편 시작~! 전편 보기 ▷ 오키나와沖縄 가족여행 2일 1편 - [강가라 계곡, 세이화우타키] [난조] - 근처 카페에서 타코라이스를 원래 세이화우타키를 보고 사시키(佐敷) 쪽에 있는 타코라이스 전문점(うちのやまち;우치노야마치)에 갈 생각이었어요.오키나와 관광에 대한 기사만 쓰는 사이트에 맛집이라고 나와있었거든요.혹시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여기 가서 드셔보세요! 沖縄CLIP에 올라온 기사 → http://okinawaclip.com/ja/detail/1943원래 가려고 했던 타코라이스 전문점 'うちのやまち(우치노야마치)' → htt..
둘째 날은 바람은 엄청 불었어도 그나마 날씨가 좋았어요.그래서 짜 간 일정대로 가장 잘 돌아다닌 날이었답니다. 전편 보기 ▷ 오키나와沖縄 가족여행 1일 - [나하공항, 국제거리, 파이카지] [나하] - 아침은 로손에서 사온 것으로 + 체크아웃 전 날 밤에 로손에서 사 온 걸로 아침밤을 대신했어요.부모님은 삶은 계란 2 개 짜리, 오키나와 소바, ワンタン(완탕; 만두소 1도 안들어있는 인스턴트) 이렇게 사서 드신 것 같은데 저는 아침은 안먹거나 대충 먹는 편이라 처음 보는 若鳥のクリームシチューパイ(와카도리노 크리-무 시츄-파이)를 사서 먹어봤습니다. 살 때는 고로케 같은 건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서 페스츄리를 먹어보니 안에 플라스틱 그릇이 있고 그 안에 닭고기가 들어간 크림스튜가 들어있는 것 아니겠어요?!..
2월 2~5일에 오키나와 다녀왔어요!이번엔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갔는데 얼마나 날씨가 나쁘던지..계속 12도(체감 6도) 정도였는데 오키나와 사람들한테는 엄청난 한파였대요.완벽한 가을날씨를 기대하고 갔었는데 비바람이 엄청 차더라구요.무릎 위로 올라오는 A라인 스커트 입지 마세요 계속 뒤집힙니다..!!! 인천 [인천공항] - 제주항공 약 2 시간 지연 원래 13:30 출발 비행기였는데 오전 9시 12분에 문자가 왔어요.항공기 연결지연으로 인해 15:00 출발로 변경됐다고.근데 이미 저희는 출발했고 공항가서 할 일은 없고..알고보니 중국(웨이하이)에서 오는 비행기가 지연돼서 저희가 지연된 거더라구요.칭따오거가 더 일찍 들어오던데 그거나 태워주지 싶었습니다.실제 비행기 출발은 15:30 정도였어서 2 시간은 ..
저는 지금 기숙사는 배정받았고 비자 나오는 것만을 기다리고 있어요.비자까지 나오고 쓸까 하다가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비자 직전 서류까지 정리해서 써 보려고 합니다.일본 대학원이 입학 서류를 어떻게 보내나, 언제 보내나, 보내면 얼마 걸리나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1. 합격발표 7월 7일에 시험을 보고7월 13일에 한국에 돌아와7월 14일 오전 10시 반 즈음에 합격발표를 봤어요. 일본 거주자에게는 미리 출원 때 동봉했던 우편비 & 서류봉투로 합격통지서를 보내준다고 합니다.근데 저는 그걸 동봉하지 않았으니 사이트에서만 확인했어요(올해는 1차 일반코스 108명, 고전(고등전문학교) 18명, 국제코스 1명, 가을학기 2차 15명, 국제코스 2차 7명 합격했다고 하는데 전년도에 비해선 많이 줄었다는 ..
* 레시피만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빨간 줄이 나올 때 까지 내려주세요* 11월 11일 크레아 서울(CLAIR 일본자치제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이 주최하고 주한일본대사관이 후원하는 '일본 각지 음식문화 체험' 이벤트 제 8탄 '나고야시 요리체험'에 당첨되어 갔다 왔어요!장소 협조는 롯데월드몰 5층에 있는 'ABC 쿠킹스튜디오 코리아'가 해주었습니다. 일반재단법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는일반재단법인 자치체국제화협회(Council of Local Authorities for International Relations : CLAIR)는 지역의 국제화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하고, 지역의 국제화를 더욱 추진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동조직으로서 1988년 7월 설립되었습니다.CLAI..
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비행기 시간이 태국시간 밤 10시 45분 이었기 때문에 시내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떠날 수 있었어요. 전 날까지 완전 맑았다가 갑자기 이 날 흐리고 비도 약간 내렸었는데 우산 써야할지 안 써야할지 되게 애매한 정도로만 와서 돌아다니는 데는 별 지장 없었답니다. 10월 말까지도 홍수나고 장난 아니었다고 하니 겨우 1주일 차지만 제가 정말 좋은 시기에 갔다 온 것 같아요. 전편 보기 ▷ 닛켄세頃 친구들 보러 태국으로! 3일 - 방콕 [짜뚜짝시장, 짐톰슨의 집, 시암센터, 차이나타운] [스쿰빗] - 호텔 체크아웃 아모라 네오룩스 스위트 호텔(Amora Neoluxe Suites Hotel)은 체크인이 오후 12시 부터, 체크아웃이 오후 12시 까지 였습니다. 저는 사원을 돌아볼 예정이었기..
이 날은 W가 어디 가고 싶냐고 왕궁갈까? 하길래 N이 지금은 국왕 제사 때문에 태국 사람도 왕궁 못 들어간다던데? 해가지고 기념품 사러 짜뚜짝시장 가기로 했어요!W는 짜뚜짝 시장에 한 번인가 두 번인가 밖에 가 본 적 없다며ㅋㅋㅋ여기가 어디야... 이러고 다녔는데 하긴 저도 외국인들이 꼭 찾아가는 남대문, 동대문 잘 안가서 모르거든요..그거랑 똑같은듯. 전편 보기 ▷ 닛켄세頃 친구들 보러 태국으로! 2일 -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 방콕 [마사지샵, 파툼완, 라차테위] [클렁떠이] - 호텔 어제는 팁을 놓고가지 않아서 청소를 해주지 않았으니 오늘을 배게 위에 20바트를 고이 놓고 나왔습니다.아침으로는 간단히 어제 먹고 남은 로띠를 먹고 출발. [짜뚜짝] - 짜뚜짝 주말 시장(JJ Green) 저는 짜뚜..
둘째 날에는 택시를 반나절 정도 빌려서 아유타야를 돌았어요. 전편 보기 ▷ 닛켄세頃 친구들 보러 태국으로! 1일 - 방콕 [수완나품 공항, 클렁떠이, 짜뚜짝] 택시는 N이 다른 뉴페이스 친구들이 태국에 왔을 때도 이용했던 아저씨라고 하더라구요. 말은 많지만 상냥하다고. 2 명이면 한 사람당 1000바트, 3 명이면 전체 2500바트를 불렀나본데 중간중간 톨게비 100바트 내주고 N이 아저씨 점심까지 사고 했으니 부른 것 보다 돈이 더 들긴 했어요.나중에 시내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택시 타서 더 알아보니 이 아저씨가 우리 바가지 씌웠어.다시는 이용안할거야.계속 시끄럽게 떠들기나하고 저번엔 점심값 지가 내더니 이번엔 내게 하고!무슨 말만하면 비지니스가 될거야, 가이드 해서 돈벌자.미안.. 사실 미터기 보니..
9월(역사에 관심 많으나 제대로 아는 것 하나 없는 일본인),10월(김치좋아하는 한국 처음 와보는 일본계 브라질인)12월(한국 화장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에는 일본에서 친구들이 오기 때문에 아무 일정도 없는 11월에 태국에 가기로 했어요!(혹시 일본인 친구들이 서울에 왔을 때 어딜 데려가고 뭘 먹어야하는지 막막하신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짰던 일정 몇 가지 보내드릴게요. 그들은 사진을 많이 찍으셨겠으나 저는 사진을 전혀 안찍고 돌아다녀서 블로그에다 쓸 순 없거든요..ㅋㅋㅋㅋㅋ) 그래서 2일부터 5일까지 다녀왔는데(비행기에서 밤을 보내서 인천공항에는 6일 오전에 도착) 저는 닛켄세로 나고야 살 때 친해진 태국사람이 3 명 있거든요. 그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호칭은 간단히 N, U, W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