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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 - ???? 社会人/인도쿄 (43)
檸檬
일본에서 새로운 곳에 살게 될 때마다 장염에 꼭 한번 씩은 걸리는 타입 (원인 불명) 인데 그 덕분에 미리 뭘 챙겨야 할지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잘 알게 되었죠. 최근에 알게 된 괜찮은 어플이 있어서 그거랑 함께 적어 보려구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 가면 병원 가야지~ 했던거 못하고 계시는 분도 많을 것 같고. お薬手帳 (혹은 おくすり手帳: 오쿠스리테쵸-; 약 수첩) 를 준비할 것 일본에서 병원갔다가 진찰 받고 처방전 받으면 약국 가잖아요. 처음 가는 약국에 가서 처방전을 내밀면 설문조사지 (ジェネリック; 제네릭 의약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어떤 성분을 사용하면 안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 를 주면서 오쿠스리테쵸-는 가지고 오셨냐 물어봅니다. 한국에서는 처방전만 건네주고 약 받아서 결제해서 가지고 오면 되는건..
오랜만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일본기업 취직 1.5개월차 신입사원입니다. 입사 첫 날부터 집에서 영상통화로 첫 출근 했었더랬지요. 지금도 딱히 바뀐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지금 더 못나가고 있다는 것을 빼면요. 장은 Amazon Fresh로 더 맛있는거 사서 먹고 있으니(특히 고기가 가성비 대박) 별 문제는 없네요. 4월엔 다행히? 일본정부가 코로나로부터 일본열도는 안전하다고 믿고 있을 때였기 때문에 시청도 가고 교통수단은 타지 않아도 걸어서 산책도 하고 사람 없는 시간대에 미술관도 가고 했는데 긴급사태선언도 그렇고 재택근무의무화(회사별로 다름)도 그렇고 自粛(자가격리)하라 하기도 하고 전혀 뭐 분위기는 살벌한데 이 나라는 전염병을 해결할 의지가 없어보여서 나가는 것을 알아..
기껏 도쿄에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갇혀 있는 건 힘 빠지니까 교통수단을 덜 사용하면서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곳에 찾아 가고 있어요. 도쿄 남서쪽이 제 주 생활반경이라 이제부터 이쪽 동네 얘기가 많아질텐데, 이번에는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세타가야의 박물관, 미술관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해 볼게요! 東京農業大学 「食と農」 博物館 세타가야에는 사립 대학이 엄청 몰려있는데 도쿄농대(세타가야 캠퍼스)도 그 중 하나랍니다. 대학 입구 맞은 편 좀 떨어진 곳에 '食과 農 박물관'이 있는데 이름 대로 음식과 농업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전시한 박물관이에요. 東京農業大学 「食と農」 博物館(영어) → https://www.nodai.ac.jp/campus/facilitie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