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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일본 살면서 병원 가야 할 때 알면 좋은 팁 본문
일본에서 새로운 곳에 살게 될 때마다 장염에 꼭 한번 씩은 걸리는 타입 (원인 불명) 인데 그 덕분에 미리 뭘 챙겨야 할지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잘 알게 되었죠.
최근에 알게 된 괜찮은 어플이 있어서 그거랑 함께 적어 보려구요.
코로나 때문에 한국 가면 병원 가야지~ 했던거 못하고 계시는 분도 많을 것 같고.
お薬手帳 (혹은 おくすり手帳: 오쿠스리테쵸-; 약 수첩) 를 준비할 것
일본에서 병원갔다가 진찰 받고 처방전 받으면 약국 가잖아요.
처음 가는 약국에 가서 처방전을 내밀면 설문조사지 (ジェネリック; 제네릭 의약품을 사용해도 되는지 어떤 성분을 사용하면 안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 를 주면서 오쿠스리테쵸-는 가지고 오셨냐 물어봅니다.
한국에서는 처방전만 건네주고 약 받아서 결제해서 가지고 오면 되는건데 일본 오시면 참 익숙하지 않으실 거에요.
약 수첩이 어떤 거냐하면
이런 거에요.
병원이나 약국에 보여주면 이제까지 어떤 성분의 약을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 있었고 없었고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쓰다보면 편리합니다.
리라쿠마가 제 스타일이었던 건 아니고.. 약국에서 새로 만드시겠냐며 준겁니다.
나라에서 2년간 사용하고 시판 약 샀던거 쓰니까 금방 끝나더라구요.
정말 1차원적인 생각으로 약 수첩은 당연히 저렇게 생긴 3D 수첩을 사용해야겠지 하고 아마존에서 찾아보니 약국에서 공짜로 받았던걸 몇 백엔이나 주고 사야 하더라구요.
게다가 병원이나 약국에 갔다 오면 올 수록 수첩은 늘어나고 그건 또 어디다 보관하고..ㅎ
병원가려고 나간거 아니었는데 본의 아니게 병원 가게될 수도 있고 약국 가게될 수도 있고 그 때마다 수첩을 받아올 수도 없고 조제약 정보를 일일이 집에 돌아와서 잘라 붙이기도 귀찮은 일이고.
깜박하고 약국에 안 가져가면 다시 설문지 작성해야 하고 병원은 얘가 어느 약이 들었었는지 모르니 검사를 처음부터 하자 그러고 그럼 또 돈 깨지고..
일본인들은 어떻게 하나 싶어 찾아보니 어플이 있더라구요!
그렇지! 그래야지! 지금이 어느 시댄데!!
(하도 일본 생활이 아날로그해서 잊고 삽니다)
EPARKお薬手帳 어플에 기록하기
저는 안드로이드를 쓰는지라 플레이스토어에서 찾은건데 애플스토어에도 있겠죠 설마 일본인데.
다른 어플을 사용해 본 건 아닌데 평점도 제일 높고 일단 기록하기에는 좋다고 느꼈어요.
예를 들어, 구급차에 실려가더라도 다른건 다 잊어도 스마트폰이랑 지갑은 안 잊어버릴테니까요.
본인이 잊으셔도 구급대원들이 안 잊습니다^^
무언가의 응급 상황일 때 혹은 일반 병원에 갔더라도 아파 죽겠어서 설명을 잘 못하겠을 때 (특히 유학생 신분은 보호자가 없으니 본인이 있는 힘 다 쥐어짜서 설명해야 할거에요) 일단 이거나 보시라고 핸드폰을 넘기면 의사가 알겠죠.
전에 장염으로 다른 병원에 갔을 때 어떤 검사했는지는 몰라도 결과적으로 이 약을 쓰기로 했고 부작용이 없었구나 혹은 이 약은 안 들었구나가.
아니면 또 다른 예로 운 나쁘게 돌팔이한테 걸렸을 때 최소한 저번에 받은 약을 받을 수는 있겠죠.
(이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외과의사가 내과적인 진료를 봤을 때 이상한 약을 주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것만큼 중요하답니다. 뭔 말도 안되는 상황 설정이야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있었어요)
필요한 곳만 번역할거에요.
어플을 열면 아래와 같은 홈화면이 나오는데 일단 회원가입(EPARK会員登録)을 합시다.
お薬手帳를 추가(+追加) 하면 중간에 갈색으로 된 수첩이 생깁니다.
가족 전체의 약수첩을 한 사람이 관리할 때 또 만들어 놓고 하는건가 보더라구요.
아이들이나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할머니 할아버지 것까지 다른 가족 구성원이 관리할 수 있도록.
아래 메뉴바에서 약을 등록(登録) 합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お薬登録)이 나오는데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에서 타오는 약은 조제약(調剤薬: 쵸-자이야쿠)이니 QRコード読み込み(QR코드 읽기), 写真を保存(사진을 보존), 自分で入力する(직접 입력), データインポート(데이터 불러오기)에서 등록 방법을 골라야겠지요.
QR코드 넣어서 조제약 설명서 주는 약국 본 적이 없으니 저는 직접 입력했습니다.
(사진 입력은 영수증 읽듯이 알아서 읽어주는건가 싶어 해봤는데 사진 따로 본인이 입력하는 내용 따로라.. 일단 패스하겠습니다. 잘 찍으면 읽어줄지도요)
본인 정보 아래에 병원/약국에 대해(病院,薬局について) 라는 입력란이 있을텐데 약을 언제 탔고(調剤日: 쵸-자이비) 처방전을 준 병원은 어디고(病院名: 뵤-인메-) 처방전을 보고 약을 만든 약국 이름(薬局名: 약-꾜꾸메-)과 혹시 약사 이름(薬剤師名: 야쿠자이시메-)도 적혀있다면 그것까지 다 적어줍시다.
바로 아래에 진료과(診療科: 신료-까)에 대해 적는 란이 있으니 적어줍니다.
검색으로 과를 입력하는데 분명히 있어야 하는 이비인후과(耳鼻咽喉科: 지비인-코-카)가 나오지 않는다면 耳鼻いんこう科라고 치면 나옵니다. 한자가 어려워 모두가 읽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히라가나와 함께 표기하기도 하거든요. 피부과(皮膚科 → 皮フ科/皮ふ科)처럼.
의사 이름은 여기서 입력합니다.
약 정보를 추가(お薬を追加)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약 정보를 추가하는 칸 아래에 다른 진료과목을 추가(診療科目を追加)할 수도 있는데 종합병원 한바퀴 도시는 분들에겐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이름을 검색하면(お薬の名前を入力しましょう) 약 목록이 쫙 뜰텐데 같은 이름(일본어를 잘 못 읽겠으면 문자열 대조 하셔서 똑같은 거)인거 선택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알아서 저장될거구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수액이냐 약은 검색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약국에서 얻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아래에는 필수(必須)라고 적힌 부분만 적으시면 됩니다.
하루에 몇 알 먹으라 했는지(1日の使用量)에는 만약 하루 세끼 식후 30분에 한 알(錠: 죠-)씩 먹으라 했다면 3錠라고 입력하시면 되고 총량(総量)에는 총 며칠치 받았는지 적으시면 됩니다.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또 必須가 나오는데 여기에는 대충 의사가 지시한 내용을 적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하루 세끼 식후 30분에' 라든지 '아침, 저녁 식후 30분에' 혹은 '목이 아플 때' 등을 적어 놓았습니다.
약 정보를 적는 화면에서 돌아와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의료비 내역(医療費内訳: 이료-히우치와케)를 적는 곳이 있는데 진료비(病院での診療代金など), 약값(薬局でのお薬代金など), 병원까지 가는데 들은 교통비(移動にかかった金額)을 적으면 이 병원은 비싸구나 저렴하구나를 알 수 있어요.
한국이랑 비교해서 비싸다는 것도 잘 알 수 있구요.
여기에는 필수 항목은 아니지만 꼭 적으시는게 좋은 란이 있습니다.
바로 복용 메모(服用メモ)에요!
그냥 어떤 약을 어디에서 받았다는 기록이면 솔직히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약을 먹고 효과가 좋았다든가 다른 병원에서 같은 병으로 받은 약보다 별로라든가 더 좋다든가 어떤 것이랑 비교해도 쓰레기였다든가 부작용이 일어났다든가 하는 내용을 적어주세요.
그래야 위에서 얘기했듯이 병원 의사나 약사가 보고 피하든지 그걸 주든지 더 좋은 약을 주든지 할거니까요.
약 성분 중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있었다면 알레르기 이력(アレルギー歴)에 적으시면 되고 부작용은 그 바로 아래 부작용 이력(副作用歴)에 적으시면 됩니다.
다 적으면 아래와 같이 병원 정보와 함께 처방받은 약 정보를 볼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시간순 나열이기 때문에 더 옛날 기록을 나중에 넣었다고 해서 시간대가 섞이는 일도 없어서 참 좋습니다.
물리적인 수첩은 제가 언제 적느냐에 따라 왔다 갔다 하니까 불편했거든요!
조제약이 아닐 때에는 아까 조제약인지 시판약(市販薬: 시한야쿠)인지 고르는 화면(접은글 3번째 사진)에서 市販薬 아래 있는 메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직접 입력을 골라서 검색해서 넣었어요.
(대학원 보건관리센터에서 받은 약은 검색해도 안나오던데...ㅎ)
이 어플의 제일 맘에 드는 점은 바로 약 성분을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정리해서 보여준다는 거에요!!
물론 일본어가 안되시면.. 매한가지겠지만 적어도 어떤 내용을 번역기에 넣으셔야 할지는 아시겠잖아요ㅎㅎ
시판 약 같은 경우에는 상자에 주의사항이나 복용법, 보관 방법 등이 적혀있는데 처방전으로 받아온 약은 그렇지 않잖아요.
어디에도 적혀있지 않아서 다른 약들과 같이 보관해도 되는 줄 알았더니 얘는 아니었을 수도 있구요.
예를 들어, 일본에서 처음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와서 복용했는데 갑자기 불면증이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대체 어떤 성분 때문에 내가 잠을 못자게 된 것인지 알아야 다른 걸 사먹든 바꿔달라고 하든 할 것 아니겠어요?
물론 의사한테 물어봐도 되겠지만 그러려면 다시 병원 예약해야하고 다시 처방받고 하겠죠.
하지만 이 어플에 약을 추가하고 성분을 읽어본 뒤 검색을 해보면 다른 사람들도 같은 부작용이 있는지 이 부작용을 피하려면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해야 되겠는지 바로 알 수 있으니 직접 시판용을 사서 복용해봐도 될거구요.
다른 예를 들면, 언젠가 처방받아 복용했던 약이 정말 효과적이었는데 다시 진료받지 않고 시판 약으로 대체하고 싶을 때 성분이 가장 비슷한 것을 고른다든가 대체 성분을 검색할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본인이 경황이 없어서 어플을 열고 의사한테 넘겼는데 의사가 약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을 때 누를 수도 있어요.
#7119
어떤 이유에선지 스마트폰으로 119에 전화가 걸리지 않는 순간이 많습니다(일본 폰만 되나 했더니 일본인들도 안된다더군요 아이폰은 될걸요?).
대부분 통신사 안내사가 나와 집전화로 걸어보라고 하지요.
근데 집전화 그런게 저한텐 없습니다.
누구 전화를 집전화로 받는다고 전화선까지 계약을 한답니까 요즘.
#7119가 119 대신 걸으라고 만들어진 번호는 아니지만 119 대신 걸어서 지금 내 폰으로는 119를 부를 수 없으니 너네가 대신 좀 불러주면 좋겠다 하면 불러줍니다.
원래는 구급차를 불러야할지 일반 병원에 가야할지 간다면 어떤 과에 가야할지 (이비인후과인지 내과인지 헷갈릴 때?) 질병에 관한 상담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번호에요.
총무성소방청(영어) → https://www.fdma.go.jp/en/post1.html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119를 불러달라고 하면 증상을 아는 상태에서 119 대원들이 오는 거니까 한 번이라도 증상 설명을 반복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건 아주 좋은 것이기도 하죠!
연말정산 때 공제받을 수 있도록 영수증 챙겨두기
예를 들어 수술받을 일이 있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혹은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가 입원하게 되어 병원신세를 지게 되면 어마어마하게 돈이 깨집니다. 유난히 잔병치레를 많이 한 해여도 병원비와 약값이 어마어마하게 나가겠죠.
응급실에 가게 되면 일단 CT(조영제 투약시에만 동의 구함)나 혈액검사, X레이 등 환자 동의 없이 일본은 찍습니다.
그게 다 청구되면 건강보험으로 20~30% 덜 낸다고 해도 몇 만엔은 순식간입니다 여러분...
입원한다 하면 입원비(환자복 렌트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실 돈 내야하고 병원식사에는 수저 포함 안되어 있으니 구입해야하고 등등)도 많이 깨지죠(의사 샘이 아직 퇴원 못시켜준다 하면 ㅎㅎㅎ).
이래저래 그 해에 병원비나 약값으로 10만엔이 넘어간다면(200만엔이 공제 대상 한도, 연봉이 200만엔 이하라면 총 소득의 5%로 기준치 변경) 연말정산(年末調整: 넨마츠쵸-세이)에서 공제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일본의 연말정산에서는 기본적으로 사회보험료공제(社会保険料控除), 지진보험료공제(地震保険料控除), 주택구입공제(住宅購入時控除)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의료비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자진 확정신고(自己確定申告)로 의료비공제 신청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의료비공제액은 본인이 부담한 모든 의료비 중 의료공제 대상이 되는 금액을 말하는데 지불한 총 의료비(건강보험료로 차감된 것 제외)에서 10만엔을 뺀 금액이 됩니다. 즉,
의료공제액 = 총 의료비(건보가 대신 낸 것 제외) - 10만엔(연봉 200만엔 이하인 경우 총 소득 * 5%)
이라는 것입니다.
대상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아요(출처: 保険相談ナビ, 価格.com).
일본 국세청 의료비 공제에 관한 내용 (일문) → https://www.nta.go.jp/index.htm
일본 국세청 의료비 공제에 관한 내용 (영문) → https://www.nta.go.jp/english/index.htm
保険相談ナビ → https://www.hokennavi.jp/cont/column-knowhow-036/
더 자세한 내용 (일문) → https://www.nta.go.jp/taxes/shiraberu/shinkoku/tebiki/2019/pdf/008.pdf
구분 | 대상 | 제외 |
통원 / 입원 | 의사에게 지불한 진료비, 치료비 정형외과 등에서 치료를 위한 마사지 비용 의사에게 치료받기 위해 지불한 통원비, 교통비, 송영비 입원했을 때의 방값, 식대 의수, 의족, 의치 등의 보조기구 간호사가 해준 요양치료 간호인 인건비 |
본인 희망에 의한 침구 교체 병원에서 제공하지 않지만 본인이 돈 내고 먹은 식사 비용 입원시 침구, 세면도구 등의 비용 냉장고값, 티비값 자가용으로 통원했을 경우에 지불한 기름값 인건비 외 간호사 혹은 간호인에게 지불한 사례금 |
의약품 | 병 혹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의약품 처방받아 구입한 의약품 |
피로회복, 건강촉진 등을 위한 의약품 |
출산비용 | 정기진단 혹은 검사 (임신 판정 후) 통원비 (임신 판정 후) 출산하기 위해 입원할 때 낸 택시비 (대중교통 사용이 불가했을 경우) 조산사 인건비 불임치료, 인공수정 비용 모체보호법 규정에 기반한 의사가 행하는 낙태수술 |
도와준 친척에게 준 사례금 강좌 수강비 |
치과 / 안과 | 안과의, 치과의의 진료 혹은 치료비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한 교정 금이나 포슬레인을 사용한 치과치료 레이저수술 수술 후 기능 회복을 위해 단기간 착용한 기구 |
미용목적의 치과치료 렌즈 구입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한 보청기 |
그 외 | 치료를 위한 안마사, 한의사, 재활치료사 등에 의한 시술 의료용기구의 구입 / 렌탈 6개월 이상 식물인간 상태였던 환자의 기저귀값 건강진단비용 (이상이 있어 추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만) 간호복지사에 의한 객담배출 간호보험제도에서 제공되는 일정 시설, 거주 서비스 |
의료비공제 대상 의료비에 소득세율을 곱해야 하니 아래에 소득세율을 적어두겠습니다(출처: 保険相談ナビ).
195만엔 이하: 5%
195만엔 초과 ~ 330만엔 이하: 10%
330만엔 초과 ~ 695만엔 이하: 20%
695만엔 초과 ~ 900만엔 이하: 23%
900만엔 초과 ~ 1800만엔 이하: 33%
1800만엔 초과 ~ 4000만엔 이하: 40%
4000만엔 초과: 45%
의료비공제에 필요한 서류는 '의료비 지불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영수증 등)', '의료비공제 명세서', '원천징수표', '확정신고서A', '마이넘버카드 등 본인 증명서' 입니다.
영수증은 보관해 둘테니 집에 있을 것이고 의료비공제 명세서는 세무서에 가지러 가든가 국세청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国税庁確定申告特集(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 → https://www.nta.go.jp/taxes/shiraberu/shinkoku/tokushu/iryouhikoujo2.htm
医療費控除明細書(PDF) → https://www.nta.go.jp/taxes/shiraberu/shinkoku/yoshiki/02/pdf/ref1.pdf
원천징수표는 회사에서 줄거고 확정신고서 작성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確定申告書作成 → https://www.keisan.nta.go.jp/kyoutu/ky/sm/top#bsctrl
確定申告書 작성 방법 → https://www.nta.go.jp/taxes/shiraberu/shinkoku/kisairei/2018/pdf/001.pdf
저도 일본 살면서 세금 내는건 이번이 처음이라 아직 안해봤는데 만약 해보게 되면 다시 글로 자세히 작성해볼게요.
참고로 영수증은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따로 보관해두고 있답니다~
(오늘 Loft에서 사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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