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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 社会人/가기까지

일본에서 취준할 때 ②:메일 예절 + 실제 메일 예문(19.07에 추가)

Jonchann 2019. 5. 27. 18:59

저번에는 일본에서 취준할 때 유용한 홈페이지를 소개했었는데요.

전편보기 ▷ - 일본에서 취준할 때 ① : 유용한 사이트

이번에는 취준 하면서 기업 측과 어떻게 메일을 주고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 먼저, 어디서 배운 건 아니고 제 동기들이 메일 적은 것, 기업 측에서 제게 보낸 메일 등을 보면서 외운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다 할 수는 없지만 이 정도 적으면 무례하지 않게 메일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

 

** 2019.07.14에 내정 승낙 메일, 내정 승낙 후 사퇴 메일 예문, 예문 속 문장 뜻을 추가했습니다 **

 

 

 

 

 

1. 받는 사람

이건 취준 때 뿐만 아니라 교수님께 연락 드릴 때나 학교 내 다른 사무실에 연락할 때에도 지켜야 하는 예절이니 주의해주세요.

메일을 작성할 때 가장 먼저 받는 사람을 적습니다.


소속기관명 소속부서명

받는 사람의 성様


예를 들어, 받는 사람의 풀 네임이 山田太郎 (야마다 타로-; 한국의 홍길동 예시 같은 이름) 라 할 때 아래와 같이 적습니다.


株式会社〇〇 △△部

山田様


기업 이름이나 학교 이름, 기관 이름 등은 알지만 부서 이름을 모를 때에는 부서 부분만 빼고 적으시면 됩니다.

 

만약 메일을 받는 분이 교수님일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적습니다. 様가 아니라 先生인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학교는 학부고 학과고가 없어서 (大学院大学) 연구실이라 적었는데 일반 대학이라면 아마 학과 이름이나 학부 이름을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〇〇大学 △△研究室

□□先生


제가 아직까지 확실히 모르겠는 것은 성 뒤에 さん(상; 씨)을 붙일 때와 (사마; 님)를 붙일 때를 무엇을 기준으로 구별하는가에요. 제 동기 중 하나는 (일본인) 모든 사람에게 를 붙이고, 제 교수님은 가장 윗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 (아랫사람) 에게 さん이나 くん 등을 붙여서 보내시더라구요.

저는 직접 자주 뵈고 메일 주고받고 하는 학교 내 사람들 (비서님, 기타 교내 사무실 직원 등) 한테 메일을 적을 때에는 라고 적지 않고 さん이라고 적고, 기업 측에 메일을 보낼 때에는 라고 적어서 보냅니다.

 

참조 (CC) 를 적을 때에는 아래와 같이 적습니다.

***에는 부서 이름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름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이름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さん 혹은 를 제대로 붙여서 적으셔야 합니다. 하지만 CC가 상대방과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 さん이나 없이 이름만 적으셔야 합니다.


株式会社〇〇 △△部

山田様

( CC: *** )


이 이야기는 일본어 존댓말과 관련이 있는 얘기인데, 한국에서는 이쪽 사람이건 저쪽 사람이건 상관 없이 나이나 직급을 따져서 존대를 하지만 일본에서는 내 상사 (e.g. 야마다 부장님께서 ~) 여도 나와 같은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외부 사람에게는 호칭 빼고 이름만 (e.g. 야마다가 ~) 얘기하는 것으로 상대방을 존대합니다. 확실히 말하자면 상대를 존대한다기 보단 본인을 겸양하는 방식이죠.

 

이에 관해서는, "현재 야마다 부장님은 자리에 안 계시기 때문에..."가 아니라 "현재 야마다는 자리에 없기 때문에..."라고 해야 한다는 예시가 꽤 유명하죠.

이건 직접 만나서 얘기할 때에도 전화로 얘기할 때에도 메일을 보낼 때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2. 서두로 적는 인사말

이건 연구실 컨택메일에 관해서 적은 글에서도 다룬 내용입니다. 계절인사에 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전편보기 ▷ - 일본 대학원 가기: 교수님께 메일로 컨택하기 + 실제 컨택메일 내용

 

제가 느낀 바로는 계절인사拝啓(하이케이; ~께의 높임 말)는 상대방이 전혀 예상하고 있지 않는 타이밍에 메일을 보낼 때 (메일의 목적이 부탁이든 안부든) 적고 그렇지 않은 경우 (모집공고를 보고 한 연락) 에는 생략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취준하면서 가장 처음에 기업 측에 메일을 보낼 때에는 그냥 아래와 같이 적습니다.

 


株式会社〇〇様

 

初めまして。
대학의 정식 명칭大学の□□と申します。


먼저 기업이름만 적고 뒤에 様를 바로 적은 것은, 가장 처음에 모집공고에 응모할 때에는 저를 담당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어느 부서인지 모르기 때문에 저렇게 했습니다.

初めまして(하지메마시떼; 처음 뵙겠습니다)와 ~と申します(~또 모우시마스; 저는 ~라고 합니다)는 가장 첫 메일에만 적으면 되고, 본인의 대학 이름도 가장 처음에는 정확한 공식 명칭을 다 적어줍니다.

 

하지만 두 번째 메일 부터는 아래와 같이 문구를 바꿔줍니다.


株式会社〇〇 △△部

山田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대학의 이름大学の□□でございます。


응모 메일에 대한 답장 메일에 가장 마지막에 보면 반드시 서명 문구가 있을거에요.

그럼 그 서명에 적혀 있는 부서 이름그 사람의 성 (본인 이름이야 메일 가장 처음에도 적어 놓겠지만) 을 다음 메일부터는 제대로 적어서 보내주어야 합니다.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오세와니 낫떼오리마스; 신세지고 있습니다)는 이 사람이 제 면접이고 뭐고를 담당해서 일 처리를 해 주기 때문에 적어줍니다. 컨택 기간이 길어지고 그 동안 메일도 많이 주고 받고 하면 항상 신세지고 있다는 의미로 いつも(이츠모; 항상)를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앞에 붙여줍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컨택을 해야 いつも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은건지 저도 아직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먼저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라고 적어서 보내면 저도 그 메일에 대한 답장에는 똑같이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라고 적어서 보내고 있습니다. 떼었다 붙였다 하고 있기는 한데.. 아직도 잘은 모르겠어요.

아, 그런데 본인이 소속되어있는 연구실의 교수님께 메일 보낼 때에는 반드시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라고 적으세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대학 이름에 관해서는 솔직히 다른 대학은 잘 모르겠어요. 이름도 그렇게 길지 않으니 (e.g. 京都大学) 줄일 필요도 없고 (물론, 실제 대화 속에서는 항상 京大라고 줄이지만) . 근데 저희 대학 같은 경우에는 奈良先端科学技術大学院大学가 정식 명칭이기 때문에 두 번째 메일 부터는 NAIST 혹은 奈良先端大라고 줄여서 적고 있습니다. 읽는 사람도 정식 명칭 보다 알기 쉬울거구요.

 

마지막으로 기업 측에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을 포함해 메일을 보냈는데 정말 빠르게 답장을 받았을 경우, 또 그에 대해 다시 답장을 해야 하는 경우 迅速にご連絡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진소쿠니 고렌라꾸이따다끼, 마코또니 아리카또-고자이마스; 바로 연락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라고 한 마디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ご連絡ご返答(고헨또-; 답변) 등으로 바꿔 적을 수도 있습니다.

 

 

 

 

3. 끝맺는 인사말

본론에 대해 아무 것도 적지 않는 것은, 경우의 수도 너무 많고 많이 쓰이는 표현을 적는다 해도 일본어의 기본적인 존대, 겸양 문법을 모르면 어차피 이해도 안 되고 (제가 그걸 다 설명하기도 귀찮고) 하니 생략했습니다.

이건 각자 알아서 상황에 맞는 말을 구글링 하시길..

 

1) ご連絡お待ちしております

먼저 본인이 보낸 메일에 반드시 답장이 와야 하는 경우それでは、ご連絡お待ちしております(소레데와, 고렌라꾸 오마치시떼오리마스; 그러면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를 마지막에 적어줍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답장을 보내줄 수도 보내지 않을 수도 있는 경우에 확인 메일이라도 받고 싶다면 お忙しい中、お手数をおかけし申し訳ありませんが、折り返しご確認のメールいただけると幸いに存じます(오이소가시이 나카, 오테스-오 오카케시 모-시와께아리마셍가, 오리카에시 고카쿠닌노 메-루 이타다케루또 사이와이니 존지마스; 바쁜 와중에 번거롭게 해드려 대단히 죄송하지만 확인을 위해 메일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를 적은 뒤 それでは、ご連絡お待ちしております를 적어줍니다.

이러면 '당신 메일을 확인했습니다. 결과에 관해서는 다음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짧은 말이 적힌 메일이 돌아옵니다.

 

2) 幸いに存じます / ~ていただきたく存じます

'~ 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이 표현은 부탁하는 말이라면 어디에나 붙여서 써 먹을 수 있어요.

 

전자에 관해서는 1)에서 적은 멘트를 예로 들 수 있겠고, 후자에 관해서는 ~に伺わせていただきたく存じます(~니 우카가와세테이타다키타쿠 존지마스; (일시)에 방문하고 싶습니다, (일시)에 방문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업 측이 제시한 면접 일정 후보 중 하나를 골라 답장할 때 저는 저 표현을 적고 있습니다. ~したいです(~시타이데스; ~하고 싶습니다)는 되도록 적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3) 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가장 마지막에 적어야 하는 문구입니다. 뜻은 잘 부탁드립니다 입니다.

상황에 따라 앞에 どうぞ(도우조; 아무쪼록), 何卒(나니토조; 아무쪼록), 引き続き(히키츠즈끼; 계속해서), 以上(이죠-; 이상) 등을 붙일 수 있습니다.

 

사실 どうぞ何卒는 같은 한자를 쓰는데 읽는 법이 다른 것 뿐입니다. 하지만 제 느낌으로는 どうぞ는 좀 더 일상적으로 편하게? 사용하는 반면 何卒는 좀 더 정중하게 '잘 봐 주십사'하는 부탁의 뉘앙스를 담아 말하는 것 같아요.

 

引き続き는 예를 들어, 기업 측에서 특정 내용을 담아 답변해 달라고 연락이 왔고 본인이 그 답변을 보낸 후 기업 측의 공지를 기다릴 필요가 있는 상황에서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라고 적습니다.

물론 무조건 이 상황에서는 이걸 써야해! 라는 것은 없고 본인이 메일로 やりとり(야리토리; 주고 받음)를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대로 붙여서 적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申し上げますいたします보다 더 정중한 표현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편하지만 윗 사람 (매일 마주하는 비서님 혹은 교수님) 이라면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를 적고, 반말을 쓸 정도로 친하지는 않은 동기나 선후배 사이에 업무 메일을 주고받을 때에는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를 적습니다. 하지만 진짜 가고 싶은 기업 측에는 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를 적고 있습니다.

 

4) ご検討のほど

기업 측에 본인이 먼저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제안했을 때 이를 좀 검토해 주십사하며 적는 말입니다.

보통은 お忙しい中恐縮ですが(오이소가시-나카 쿄-슈쿠데스가; 바쁘신 와중에 송구스러우나) 혹은 お忙しい中、お手数をおかけしますが(오이소가시-나카, 오테스-오 오카케시마스가; 바쁘신 와중에 번거롭겠지만) 혹은 お忙しい中、大変恐れ入りますが(오이소가시-나카, 타이헨 오소레이리마스가; 바쁘신 와중에 대단히 죄송하지만)과 세트로 お忙しい中恐縮ですが、ご検討のほど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라고 적습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お目通しいただけると(오메토오시 이따다께루또; 한 번 봐 주시면, 한 번 확인 해 주시면)가 있습니다. 얘는 2)의 표현과 합쳐서 お忙しい中、大変恐れ入りますが、お目通しいただけると幸いに存じます(바쁘신 와중에 대단히 죄송하지만 한 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표현을 一度目を通していただけると幸いに存じます(이찌도 메오 토오시떼 이타다께루또 사이와이니 존지마스)라고 적었었는데 찾아보니 '대충 한 번 봐 달라'라는 뜻이라 잘못된 존댓말이라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조심하세요!

 

5) 기업측에서 잘 사용하는 끝맺음 문구

딱히 취준생이 사용할 일은 적지만 상대방 측에서 보내는 말을 알아두면 언젠가 써 먹겠죠?ㅎㅎ

제가 적은 것 외에도 수 많은 멘트가 있겠지만 제가 잘 보는 멘트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어요.


ご不明な点などございましたら、お気軽にお問い合わせください。

(고후메이나 텐나도 고자이마시따라, 오키가루니 오토이아와세 쿠다사이; 질문 있으시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そのほか何かご不明な点等ございましたら、担当までおしらせください。

(소노호까 나니까 고후메이나 텐나도 고자이마시따라, 탄또-마데 오시라세크다사이; 이 외에 질문 사항 있으시다면 담당자에게 연락해주시길 바랍니다)

 

当日はご足労おかけ致しますが、何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토-지츠와 고소크로- 오카케이따시마스가, 나니토조 요로시쿠오네가이이따시마스; 일부러 먼 길 오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様のご都合はいかがでしょうか。

(□□사마노 고츠고-와 이카가데쇼-까; □□님의 스케쥴은 어떠신지요)

 

暫くお待ち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시바라쿠 오마치크다사이마스요- 오네가이 모-시아게마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それでは当日、□□様にお会いできることを楽しみにしております。

(소레데와 토-지쯔, □□사마니 오아이데끼루꼬또오 타노시미니시떼오리마스; 그럼 당일 □□님과 뵙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以上ご確認の上、ご対応をお願いいたします。

(이죠-고까꾸닌노 우에, 고타이오-오 오네가이이따시마스; 위 내용을 확인하신 후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를 참고해서 본인 서명과 함께 메일을 끝내면 아래와 같이 되겠죠?

물론 서명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보내는 사람 이름은 반드시 적어주세요.


 

それでは、ご連絡お待ちしております。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본인 이름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〇〇大学 △△研究室
본인 이름

연락처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4. 메일 제목

제목은 일반적으로 문장형으로 적지 않고 ~の件(~노 켄; ~에 대한 건) 혹은 ~に関して(~니 칸시떼; ~에 관하여) 혹은 ~のご連絡(~노 고렌라꾸; ~에 대한 연락)라고 적은 위 옆에 소속 기관명과 본인 이름을 적습니다.

예를 들어, 인턴 모집 공고를 보고 응모를 했다면 아래와 같이 제목을 적을 수 있습니다.


インターン応募の件 【〇〇大学 본인 이름】


 

 

 

 

 

* 부록

취준 하다 보면 중간에 더 좋은 회사를 발견해서 이미 면접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의 면접을 중단하고 싶은 순간이 생기는데 (저는 그런데 일단 내정부터 다 받아놓자 하는 사람들은 아닐수도) 혹은 내정을 여러 기업에서 받아놓았지만 승낙은 한 기업과만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기업에 사퇴 메일을 보내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저는 두 번 정도 사퇴메일을 보냈는데 실제 보낸 메일을 아래에 첨부할테니 혹시 필요하시면 복붙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저도 복붙한거거든요ㅋㅋㅋ 이걸 본인이 직접 쓰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 대신, 제대로 내용파악 하시고 복붙하세요! 상황이 안맞을 수도 있으니.

 

아, 사퇴 메일도 어느 단계에서 사퇴하느냐에 따라 메일 양식이 달라지는데 저는 2차 면접 직전에 한 번, 3차 면접 직전에 한 번, 인턴 면접 직전에 한 번 적었습니다.

순서대로 첨부할게요.

딱히 무조건 2차 면접 사퇴 때에는 이 양식을 써야 해! 라는 건 없으니 본인 맘에 드시는 대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2차:


株式会社〇〇  △△担当
□□様

**月**日に面接を受けさせて頂いております、●●大の■■と申します。

** 월 ** 일에 면접을 보기로 한 ** 대학의 ** 라고 합니다.
その節は、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이러한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面接通過のご連絡をいただきましたが、一身上の都合により二次面接を辞退させていただきたく、ご連絡差し上げました。

면접 통과에 관한 연락을 받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2차 면접을 사퇴하고 싶어 연락 드립니다.
お忙しいところ貴重なお時間を頂いたにも関わらず、このような結果となり、申し訳ございません。

바쁘신 와중에 귀중한 시간을 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연락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身勝手なお願いで大変恐れ入りますが、何卒ご理解、ご容赦くださいますようお願い申し上げます。
말도 안되는 부탁이라 정말 송구스럽지만 아무쪼록 이해와 용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本来直接お詫びすべきところでございますが、メールでのご連絡となりましたことを重ねてお詫び申し上げます。

직접 찾아 뵙고 사과를 드려야 하는데 메일로 연락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末筆ながら、貴社の益々のご発展を心よりお祈り申し上げます。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마음 속 깊이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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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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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株式会社〇〇 △△部
□□様

**月**日**時より3次面接のお時間を頂戴しております、●●大の■■です。

** 월 ** 일 ** 시부터 3차 면접을 보기로 한 ** 대학의 ** 입니다.
大変心苦しいのですが 、諸般の事情によりこの度の面接を辞退させて頂きたく

정말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번 면접은 사퇴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メールを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메일 드립니다.

お忙しい中、3次面接の日程まで頂いたにも拘らず、大変申し訳ございません。

바쁘신 와중에 3차 면접의 일정까지 잡아주셨는데도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また本来は、直接あるいはお電話にてお詫びすべきところ、

직접 혹은 전화를 드려서라도 사과를 드려야 하지만
メールでのご連絡となりますことを、重ねてお詫び申し上げます。

메일로 연락 드리게 된 점 거듭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大変お手数をおかけしてしまい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대단히 번거롭게 해 드려 죄송하지만
何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最後になりましたが、貴社のご発展と社員皆さまのご健勝をお祈り申し上げます。

마지막으로 귀사의 발전과 사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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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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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면접관이 부사장이어서 부사장한테 보내면서 과제 제출에 관한 연락을 주고받았던 관리부 사원을 CC로 해서 메일을 보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 방법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부사장한테 보내지 말걸 그랬나... ㅎ

그리고 본문에 直前のご連絡で大変申し訳ないのですが(쵸쿠젠노 고렌라끄데 타이헨 모-시와케 나이노데스가; 면접 직전에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지만)이나 直前のご連絡になってしまい(쵸쿠젠노 고렌라끄니 낫떼시마이; 직전에 연락드리게 되어)라고 적은건 제가 면접 이틀 전에 보낸거라 그래요.


株式会社〇〇
직급명 □□様
(CC: △△部 □□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月**日(**)の**:**-**:**に面接を受けさせていただいております、●●の■■でございます。

** 월 ** 일 (요일) 의 시간 ~ 시간에 면접보기로 한 ** 의 ** 입니다.

貴重なお時間をいただき、面接を調整いただいた中で恐縮ですが、**月**日の面接を辞退したくご連絡いたしました。

귀중한 시간 내어 주시어 면접 일정을 조정해주셨는데도 대단히 죄송하지만 ** 월 ** 일의 면접을 사퇴하고 싶어 연락 드렸습니다.
実は先ほど、**社より内定を頂き、そちらに入社することを決めました。

사실은 좀 전에 ** 회사로부터 내정 연락을 받아 그 쪽에 입사할 것을 결정했습니다.
直前のご連絡で大変申し訳ないのですが、他社へ入社の意思を決めた中で、貴社にお時間をいただくことは失礼に当たると思い、辞退のご連絡をさせていただきます。

면접 직전에 연락을 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지만 다른 회사에 입사하기로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사의 시간을 빼앗는 것은 실례되는 일이라 생각 되어 사퇴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お忙しい中、面接の調整をいただいたにも関わらず、また、直前のご連絡になってしまい、ご迷惑おかけして申し訳ありません。

바쁘신 와중에도 면접 일정을 조정해주셨는데 저는 직전에 연락을 드리게 되어 여러가지로 민폐를 끼치게 된 것 같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何卒、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末筆ながら、貴社の益々のご発展を心よりお祈り申し上げます。

끝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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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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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내정 승낙 메일 예문도 승낙 후 거절 메일 예문도 경험이 있는데 올려두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ㅋㅋㅋ

추가합니다!

 

내정 승낙:


株式会社〇〇 △△チーム
□□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の■■でございます。

** 의 ** 입니다.

採用のご連絡をいただき、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채용에 관한 연락을 받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心より感謝申し上げます。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回の面接でいただいたフィードバックをもとに、入社後、即戦力として活躍できるよう精進いたします。

* 회의 면접에서 얻은 피드백을 잊지 않고 입사와 동시에 전력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それでは、ご連絡お待ちしております。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引き続き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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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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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 승낙 후 사퇴:

사실 이건 되도록 안하는게 좋긴 하지만 (사퇴를 하더라도 승낙까지는 가지 않도록) 어쩔 수 없을 때도 있는거고 그쵸?ㅋㅋㅋ

승낙하기 전에 사퇴하는거라면 아래 메일에서 内定承諾をさせていただき、(나이테-쇼-다쿠 사세떼 이따다끼; 내정 승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また、内定を承諾しながら、(마따, 나이테-오 쇼-다쿠시나가라; 또한 내정을 승낙했으면서), 一度内定を承諾したにも関わらず、(이치도 나이테-오 쇼-다쿠시타니모 카카와라즈; 이미 내정을 승낙했음에도 불구하고)라는 멘트를 빼고 보내시면 됩니다.


株式会社〇〇 △△チーム
□□様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先日貴社の内定通知をいただいた●●の■■でございます。

저번에 귀사로부터 내정 통지를 받은 ** 의 ** 입니다.

この度は、貴社の採用内定をいただき、内定承諾をさせていただき、大変光栄でした。

귀사의 채용 내정을 받게 된 점, 내정을 승낙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誠に感謝申し上げます。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このような嬉しいお知らせをいただきながら、また、内定を承諾しながら、大変非常識なことで誠に恐縮なのですが、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고 저는 그것을 승낙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비상식적인 결정을 내리게 되어 송구스럽지만
最後の最後まで検討した結果、貴社の内定を辞退させていただきたくご連絡差し上げました。

거듭 검토해 본 결과 귀사의 내정을 사퇴하고싶어 연락 드렸습니다.

貴社の皆様には、貴重なお時間を何回もいただき、面接でも親切にご対応してくださり、誠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귀사의 사원 여러분들께는 귀중한 시간을 몇 번씩이나 내어 주시고 면접에서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一度内定を承諾したにも関わらず、辞退を申し上げるなどと多大なご迷惑をおかけし、誠に申し訳ございません。

이미 내정을 승낙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퇴 부탁을 드려 민폐를 끼치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할 따름입니다.
何卒、お許しいただきた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아무쪼록 용서해 주시기바랍니다.

面接や採用に関わってくださった皆様には、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

면접이나 채용을 담당해주신 여러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最後になりますが、今後とも貴社のますますの発展を心よりお祈り申し上げます。

마지막으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마음 속 깊이 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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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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