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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도쿄소풍 (4)
檸檬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근데 도쿄는 지금 장마 1차(8월 9월에 한번씩 또 오기 때문에) 시작한 것 같아요. 매일 비오고 흐리고 해서 밖에 나가기는 좀 그렇지만 집 안은 후덥지근하지도 않고 23도 정도로 시원한게 햇빛 없는 것 빼고는 아주 쾌적합니다! 일본도 코로나가 많이 진정된건지 단체관광객이라면 관광비자 주고 올 수 있게 한다데요? 여행 말고 저처럼 일본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는 가게가 시간단축하지 않고 영업하니까 어디 가기도 쉽고 한게 편하고 좋습니다. 그래서(?) 저번 5월 골든위크 때에는 전보다 안심하고 노래방 가서 하루종일 혼자 잘 놀다 오고 그랬다지요ㅋㅋㅋ 일본에서 노래방 많이 가 봤지만 최근에 처음 안 건 같은 체인점이라고 하더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다는거에요. 특히 골든위크 때처럼 손님 ..
일본은 어제부터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봤자 다시 긴급사태선언 발령돼서 모든 가게는 20시면 문 닫아야 하고 되도록 도쿄 밖으로 가거나 외부에서 도쿄로 오거나 (왔다 갔다 하는 건 강제는 아니고 요청) 하지 않아야 하니 일 하지 않는 것 정도가 일상과 다른 점이겠지만요. 요즈음 일본 상황을 좀 알려드리자면, 정부에서는 긴급사태선언이라느니 만연방지경보라느니 대단한 조치를 취하는 듯이 행동하지만 사실 오히려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지 않은 때가 더 적고 오래돼서 다들 신경도 안쓰게 된 것 같아요. 슈퍼 가려고 역 근처에 가거나 상점가 지나가면 20시 되기 전엔 사람들 엄청 바글바글하다가 20시 되고 가게문 닫는 것과 동시에 캔맥주 사서 길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술판 벌리고 그러더라고요. 산책 삼아 시모키타자와..
단풍놀이는 한국의 신규 감염자 수가 두 자리수 일 때 다녀왔는데(일본은 항상 3자리였음. 일본 국내에서 그 사실에 별 주목을 안해서 그렇지) 그 때 일을 쓰려는 지금은 도쿄에서 하루에 5백명 정도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항상 붙이는 사족을 좀 붙여볼게요. 이게 다 관광업과 외식업 살리겠다고 일단 진행했던 GoTo 캠페인(트래블, 잇(eat))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덕분에 지금은 위험하니까 GoTo 지원 안해준다 마다 해서 매일 난리에요. 일본 정부는 각 지자체가 알아서 자기 지역을 대상 지역으로 할지 말지 정하라고 하고 지자체는 그건 국가가 딱 정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하고 서로 떠넘기기 바쁘답니다. 이러니 사람들도 갈피를 못잡고 대충 돌아다니고 먹으러 다니고 하다가 감..
드디어 제가 중간부터 참여한 프로젝트팀이 프로젝트 마감일을 맞이했습니다!!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인 스케줄이라 막판엔 연속 11일 출근이라는 기록까지 세우며 일하느라 일밥일잠 생활밖에 못했었어요. 목요일에 다 끝내고 금요일부터 할 일이 없어졌는데 주말에 일한 것을 대신 평일에 이틀 쉬라고 금요일 오후, 화요일 쉬기로 했어요. 금요일날 이제부터 쉬어도 된다는 허락 떨어지자마자 바로 옷 갈아입고 밖에 나갔더랬지요ㅋㅋㅋ 제가 노린 것은 JR신주쿠역에 오픈한 nanoblock 팝업 스토어 (저는 カワダ것만 삽니다) ! 10/15~10/25 동안에만 열리는 팝업스토어인데 선착순으로 2,000엔 이상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니키트를 준다고 하길래 벼르고 있었거든요. 제가 또 나노블럭 놓을 자리 마련한다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