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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에서 골든위크를 즐기자! 1일 - [스카이트리, 모츠나베, 센소지] + 새 노트북 본문

2015 - 2016 日研生/인나고야

東京에서 골든위크를 즐기자! 1일 - [스카이트리, 모츠나베, 센소지] + 새 노트북

Jonchann 2016. 8. 12. 15:26

2016.06.17 작성글





지난 5월달 초에 일본은 골든위크였어요. 원래 잘만 쉬면 4월 말부터 5월 첫째주까지 약 7일을 놀 수 있었는데..!

우리 코스만 수업이 있었다는....하하하핳

그래서 어쩔 수 없이 5월 2일 월요일에 시험을 보고...(하필 또 시험이어서 째지도 못함ㅋㅋ) 5월 5일 목요일까지 도쿄에서 놀았습니다!

 

제가 원래 월요일이 지도날인데 교수님께 금요일날 제출을 하겠다고 보고를 드리고 시험 끝나자 마자 바로 나고야로 갔어요.

학교 갔다가 가는거라 짐을 줄이기 위해 여행하는 4일 내내 옷을 갈아입지 않겠다몈ㅋㅋㅋ

출동!

어차피 도쿄 여행가는 목적이 쇼핑이었거든요. 옷 사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나고야



[나고야]

 

- 나고야역

 

시험이 끝나고 바로 달려나가 나고야에 도착했어요.

저희는 골든위크 직전에 도쿄 여행 가는게 결정됐기 때문에 신칸센...은 너무 비쌌습니다. 숙소도 일반 호텔은 더 비쌀 때여서 한국인민박에 가서 묵기로 했지요. 미리 다 사 놓고 세븐일레븐에서 결제했습니다.





밑에 보면 세븐일레븐 로고가 박혀있지요?

아마 다른 편의점에서 티켓 수령했으면 다른 디자인의 티켓을 받을 수 있었을지도.

버스티켓을 산 곳은 ↓↓

http://www01.jrtbinm.co.jp/search/?f=23&t=13&fs=93&ts=235&st=0&dt_month=201606&dt_day=17





버스는 나고야역 신칸센 입출구 JR버스 탑승 게이트에서 탔습니다.

2층버스에 좌석과 좌석 사이에 간격이 있어서 옆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어도 전혀 부담 없었어요!


아, 버스 티켓 산 곳 말인데요.

저 당시 골든 위크 직전에 버스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 비쌌거나 없었거나 그랬거든요.

그런데 저 사이트만 표 남아있고 왕복 9천엔에 도쿄 갔다올 수 있었어요!! 추천 추천!


(신칸센으로 왕복이면 무려 21만원... 이 돈이면 한국 다녀오고도 남는...ㅎ)





 

도쿄



[치요다]


- 도쿄역


6시간을 달리고 달려~~~

저녁 7시 쯤에 도쿄역 도착!


참, 별건 아닌뎈ㅋ 버스에서 제 옆에 앉아계시던 분들이 칸사이 지방 분들이었는데(정확히 어디인진 모르겠으나 교토는 아니고 사투리가 오사카랑 비슷했음) 도쿄타워 보이기 시작하고 하니까 흥분해서 사진 찍다갘ㅋㅋ



아 우리 겁나 촌놈들 티내는거 같애

어쩔 수 없어요 형님. 저희 도쿄 처음이니까. 다들 이해해 줄거에욬ㅋㅋ

그른가 그른가??



하는 대화ㅋㅋㅋ 그러다가 저녁 메뉴를 고르는데 생기신건 미안한 말이지만, 굉장히 チャラい(경박한, 가벼운; 흔히 길에서 화려하게 꾸미고 여자 헌팅하는 사람들을 챠라이 하다고 표현합니다)하고 험악한 얼굴로 귀여운 대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우리 저녁 뭐 먹어요 형님?

모르겠는데.. 야 니는 뭐 먹고 싶냐?

저는 아무거나 다 괜찮은데요

야 그럼 카스우동 먹을까?(오사카에서 제가 먹었던 그 우동!)

근데 형님, 그거 우리거 아닌가? 도쿄까지 왔으면 도쿄 음식 먹죠!

하기야 그거 우리거지(여기서 오사카 사람들이라고 추측만 살짝 해봤습니다)

그럼 스시 먹을까요 형님?

그래!


ㅋㅋㅋㅋㅋㅋ스시도 딱히 도쿄 명물은 아닌거 같지만.. 제가 일본에서 한국음식점 안가는거랑 같은 이유로 메뉴 고르시고 계셔서 많이 공감했어요.


그렇게 도쿄역에 내렸더니!

현대식 건물도 있었지만 구 서울역과 비슷한 서울역이 보이더라구요.


 





인스타에 찍어 올리면서



'

이거 구 서울역이랑 생긴게 비슷한데 같은 시기에 지어진거겠지?

'



이런 말을 적어서 페북에도 같이 공유해서 올렸어요.

그랬더니 뉴페이스 프랑스 오빠갘ㅋㅋㅋㅋ 직접 찾아서 댓글에다 적어주더라구요. 친절하기는~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구서울역은 츠카모토 야스시가 설계한 것으로 1925년 9월 30일에 지어졌다)



그렇다고 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저도 찾아보니 같은 사람이었어요. 딱 그시대 스러운 디자인이죠?





- 스카이트리


스카이트리라고 적긴 했으나, 실제로 스카이트리에 갔던건 아니구요. 1층만 지나가 봤는데..

쨌든, 제가 한국 동생과 인도네시아 언니와 셋이서 간 거 였거든요.

한국 동생의 일본인 친구가 도쿄역에 스카이트리 근처에 마중나와 있었어요.

첫 날 자기가 안내해 주겠다면서!


스카이트리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데려다 준다며 스카이트리 옆 건물에 데려가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원래 여기 올라가는 건 비싼 레스토랑 먹는 사람들만 올라갈 수 있는건데, 먹을 것 처럼 당당하게 엘레베이터를 타면 위로 올려보내준다 했어요.ㅋㅋㅋ


정말 스카이트리 사진 잘 찍혔습니다!

야경도 볼 수 있었구요.






일본인 친구가 이 보라며 굳이 돈내고 야경보러 스카이트리 안 올라가도 된다고.ㅋㅋㅋ

저도 동감입니다.





- 모츠나베


그 다음엔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시간은 늦었는데 이 친구가 나름 예약도 했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예약이 된 것이 저희 버스 시간도 있었지만 이 가게가 굉장히 인기 있는 가게라 항상 붐빈다데요?

진짜 엄청 붐비더라구요.ㅋㅋㅋㅋ 저희가 간 곳은 '카도키치 도쿄스카이트리점' 이었어요~

http://r.gnavi.co.jp/k7kde2890000/




 

내부는 일본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였어요~

 





 

예약석이라 그런지 꽤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일본인 친구가 데리고 온 거였기 때문에 모든 메뉴 선택권은 그 친구에게!

샐러드, 카라아게, 모츠나베 이렇게 3가지를 시키더라구요.

뭣하러 샐러드 같은 걸 또 시켰나 싶었는데


와 겁나 큽니다. 그쵸??


 



이게 일반 샐러드 같은데 드레싱이 정말 맛있어서 또 시켜먹고 싶은 맛이었어욬ㅋㅋㅋ

달걀이고 양배추고 옥수수고 간에 그냥 다 맛있었어요!

 

하지만 괜히 풀떼기로 배를 채우면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카라아게는 안찍었네요..

아마 그 때 이건 걍 다른 곳에서 먹으나 여기서 먹으나~ 라고 생각해서 안찍은 것 같아요.


드디어 모츠나베가 나왔어요!

모츠나베라는게 뭐냐하면, 곱창 전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곱창이 아니라 대창이 들어가는 전골이에요.

칼칼하거나 하진 않고 사골국물 같은?

그 일본라멘 시키면 허연 국물에 라멘 담가져 있잖아요? 그런거.


사진으로 보면 대창이 정말 많아 보이는데 의외로 적었다는...ㅎ 아깝 아깝

 




일본에서 이 가게만 그런건지 다른 모츠나베 가게도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다 먹고 국수 먹을래요? 죽 만들어 먹을래요?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버섯전골이나 샤브샤브 먹으러 가면 이런거 해 주잖아요?!

둘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죽을 추천한다고 해서 죽으로 달라고 했어요.


처음에 죽 시킬 때 이 친구가 4명이니까 3인분 주세요. 했다가 점원들이

저희 진짜 많아요. 2인분 하세요.

라는 강력한.. 반대로 2인분을 시켰는데 진짜 배불렀어욬ㅋㅋㅋㅋ(전골자체도 2인분)

점원분들 나이스!

 




제가 일본와서 입맛이 짜진거 같은데(이렇게 살다간 사인이 나트륨 과다 섭취일듯) 이 죽이 이대로도 맛있었는데 계속 고기기름 들어간 국물을 먹어서 그런지 매콤한게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칠미를 뿌려 먹었는데 일본인 친구갘ㅋㅋㅋㅋ



"

언니 역시 한국인!! 뿌리는 양이 장난 아니에요!

"



이러는거에욬ㅋㅋㅋ 난 몰랐는데 이게 일본인들한텐 많이 뿌리는 거였나봐요.

저는 왜 그렇게 생각을 안 했냐하면, 제 옆에 인도네시아 언니가 앉았었는데 이 언니가 혀가 맛이 갔어.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요, 진짜 너무 매워서 통째로 먹었다가 혀 바늘로 끊어질 것 같은 그런 인도네시아 고추가 있어요. 그걸 간식으로 먹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이 언니는 죽 위가 빨개질 정도로 뿌렸거든요.

이게 저 날만 그랬던게 아니라, 항상 맨밥에도 고추가루 뿌려 먹어욬ㅋㅋㅋㅋ

난 이 언니랑 친하니까 항상 제가 적게 뿌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한텐 또 그게 아니었던거죠.





- 센소지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다들 힘들다 할 정도로 배가 불렀거든요.

그래서 센소지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그냥 걸어가자 했어요.





중간에 건너가는 다리가 나오는데, 이상한게 올라간 건물이 보이는거에요.

난 뭐 달팽인줄 알았는데... 실제론 뭔지 까먹었네...ㅎㅎㅎㅎㅎㅎㅎ

쨋든 달팽이는 아니래요.

저 건물에 초록색으로 빛나는거 보이시나요? 달팽이 같은거 밑에.

그게 뭐냐하면, 도쿄 올림픽까지 남은 일수를 적어서 계속 전광판처럼 돌리고 있는거에요.

우리가 보면서 아직 많이 남았으면서 이걸 년수로 세는것도 아니고 뭔 일수를 세고 있느냐며ㅋㅋㅋ


그 왼쪽 옆에 잇는 초록색 삼각형 막 있는 건물 있잖아요? 그게 맥주 회사 건물인가 그렇대요.

저 삼각형은 맥주 거품이고 그 밑은 맥주라고.. 전혀 모르겠음.





드디어 카미나리몬 앞에 도착!!

제가 이게 정말 보고 싶었어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나노블럭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번에 오사카 갔을 때 샀던건데 만들었으니 꼭 보고야 말겠어! 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 문을 찍으면서 일본인 친구가 자기가 찍어줄테니 3명 서보라고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데

회식 끝나고 술에 얼큰하게 취하신 아저씨들이

저희가 찍어드릴까요?! 해섴ㅋㅋㅋ 아 부탁합니다!ㅋㅋㅋ

했는데 찍는 분이 취해갖고 제대로 못찍는거에욬ㅋㅋ 뒤에 부장같으신 분이

야 니가 찍겠다 했으면 취했어도 제대로 찍어야지! 하니까 잘 찍어 주시더라구요. 읭?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너희 취했어 취했어 사진도 제대로 못찍어ㅋㅋㅋ 이러면서 가셨어요.

ㅋㅋㅋㅋㅋ 재밌는 사람들 덕분에 센소지 들어가기 전부터 재밌었네요.


 



 역시 밤에 간거라 상점가 문이 다 닫혀 있어서 유감이었습니다.

 

여기가 메론빵인지 크림빵인지가 그렇게 유명하다곸ㅋㅋㅋㅋ 이 때가 밤 10시 30분쯤 됐었는데

언니들을 위해서 자기가 포장마차 찾아보겠다고.

결국 없었지만요. 낮에 가시는 분들은 꼭 맛 보시고 오세요!

 




 

아까 카미나리몬도 그렇지만 저 등같이 생긴거 있잖아요?

그게 밑에서 보면 뚫려있지 않고 이 조각되어 있어요!

가게 된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여기서 오미쿠지(아케오메 세일 글 참고)를 했거든요. 저는 이 나와서 좋아라 하며 지갑 속에 넣었는데, 저랑 같이간 친구들은 뭐가 나왔는지 다 묶고 있더라구요.

보통 이 나오면 나쁜 운 안들어 오게 해달라고 나뭇가지에 묶는 습관이 있답니다~





그리고 이 곳은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셀프 오미쿠지라 양심있게 10엔 넣고 막대를 빼서 나오는 숫자의 서랍을 열어 자신의 운세를 확인하는 시스템이에요~

저는 여기서도 吉이!ㅋㅋㅋ 다행이 일본 살면서 한번도 凶이 나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오오쿠보]


- 숙소


11시쯤 되서 지하철을 타고 신오오쿠보에 갔습니다.

여긴 제가 예약한게 아니고 한국 동생이 해 준건데, 그냥 한인 민박 예약하는 사이트에서 대충 리뷰보고 가격보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이름은 도쿄브릿지 하우스 1호점!

http://www.minbakdanawa.com/main/view.php?goodsno=1955&v_type=&start_date=&end_date=



3인 3박에 10만원이었어요. 이 정도면 골든위크에 엄청 싸게 갔다온 거랍니다!

그리고 주인분도 아저씨였는데 아주 친절했어요ㅋㅋ

한국 동생이 저번에 자기 동생들 왔을 때 거기 묵었었는데, 알고보니 첫 손님이었다 하더라구요~

얘를 기억해가지고 계속 말도 걸고 덕분에 잘 되는거 같다고 해주셔서 기분 좋게 묵고 왔습니다.


건물은 엄청 낡은 곳이었는데 내부로 들어가니까 더블 침대 하나랑 다락층 같은 곳에 침대 하나 만들어 놓은 곳이었어요. 꽤 깨끗했어요. 화장실은 뭐라하기 애매..하지만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다 있어요!


요즘 에어비엔비도 유명하고 한데, 저번에 친했던 뉴페이스 오빠분이 홋카이도에서 한번 당해가지고 저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

제가 최근에 새 노트북을 샀어요.

별 얘긴 아닌데 혹시 일본에서 전자기기 사실 때 참고 하시라고~~


들고 온 노트북이 2011년에 샀던거라 맛이 가고 있더라구요.

이대로 가다간 열심히 쓰고 있는 논문 그대로 날라갈 거 같은 상태길래 튜터한테 추천 받아 에이수스(원래도 에이수스 였지만) 샀습니다. 색은 저번 것과 같은 빨간색.

가격은 価格.com 에서 참고해서 EC Current 에서 샀어요.

(윈도우10 킹소프트오피스2013 설치 되어 있는거. 에이수스 사이트보다 약 10만원 정도 싸게 샀어요)

전자기기는 매번 빅카메라(G4무한부팅 들어갔을 때 화웨이 샀었음)나 요도바시에서 샀고 그래야 될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얘네 두 기업이 가장 유명하니까 그렇지 않은 곳에서 샀다가 망할까봐서.

그런데 EC Current가 구글 리뷰에서 대응 잘 해주고 빠르다 하더라구요.


처음엔 빅카메라 라쿠텐점에서 살려고 했는데 편의점 결제가 안되서.

라인페이카드(오프라인 참고** 이 카드가 체크카든(デビットカード;데빗카드)데 일본에선 체크카드랑 신용카드 구분을 잘못해요.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고 싶으시면 체크카드에요 어쩌구 하기보다 '일시불이요'나 '신용카드에요'라고 말하는 편이 먹힙니다)가 체크카드니까 이걸로 결제하려고 했어요. 아근데 진짜 신용카드 아니면 오류로 뜬다고 결제가 안된다 하는거에요.

나 진짜 절대 라쿠텐에서 뭐 안살거야.


그래서 어찌어찌 이씨카렌토에서 샀거든요. 근데 제가 한국에서도 교환같은거 해 본 적이 없고 불량 걸려 본 적이 없는데 안켜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바로 초기불량 문의 메일 보내려고 했는데 ASUS한테 초기불량 판정을 받아야 된다데요?

확정 받으려면 3주쯤 걸리는데 이씨카렌토는 7일 내에만 교환이 가능해서 에이수스 채팅 문의로 물어서 교환 메일에 상담자이름,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거 복붙해서 보냈어요.(빨리 복붙 안하면 채팅창 닫히면서 글 사라지니 혹시 에이수스 상담하실 경우 빨리 복사 떠 놓으세요)


일본이 워낙 일처리가 늦어서 이번에는 얼마나 걸리려나... 내 노트북이 버텨는 줄라나.. 해서

튜터한테 물어보니 보통 10일정도 걸리는데 그 중간에 얼마 걸리는지 연락 안온다 하더라구요.

근데 웬걸?? 얘네는




이틀만에 출하했습니다. 이번엔 고객님께 굉장한 민폐를 끼쳐드려~~ 블라블라




처음에 불량인거 와서 완전 화났었는데 처리 속도도 빠르고(답 메일이 15분만에 옴!!!!) 배송 속도도 빠르고 만족!!


혹시 다음에 일본에서 인터넷으로 전자기기 구입하고 싶으시면 이씨카렌토에서 사 보세요!

한국의 배송스피드를 일본에서 느끼실 수 있어요

진짜 1년 살고 있으면서 한번도 그런 스피드 느껴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제품 자체에는 참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덕분에 장학금 모아둔거 반은 날라갔지만...하하하하핳









~ 1일 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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