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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닛켄세頃 친구들 보러 태국으로! 2일 -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 방콕 [마사지샵, 파툼완, 라차테위]

둘째 날에는 택시를 반나절 정도 빌려서 아유타야를 돌았어요. 전편 보기 ▷ 닛켄세頃 친구들 보러 태국으로! 1일 - 방콕 [수완나품 공항, 클렁떠이, 짜뚜짝] 택시는 N이 다른 뉴페이스 친구들이 태국에 왔을 때도 이용했던 아저씨라고 하더라구요. 말은 많지만 상냥하다고. 2 명이면 한 사람당 1000바트, 3 명이면 전체 2500바트를 불렀나본데 중간중간 톨게비 100바트 내주고 N이 아저씨 점심까지 사고 했으니 부른 것 보다 돈이 더 들긴 했어요.나중에 시내 돌아와서 하는 얘기가 "택시 타서 더 알아보니 이 아저씨가 우리 바가지 씌웠어.다시는 이용안할거야.계속 시끄럽게 떠들기나하고 저번엔 점심값 지가 내더니 이번엔 내게 하고!무슨 말만하면 비지니스가 될거야, 가이드 해서 돈벌자.미안.. 사실 미터기 보니..
2017 - 2020 院生/인서울 2017. 11. 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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