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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닛켄세 면접 합격 통보 이후~현재 + 학교 선택 본문
2015.08.02 작성글
다른 후기글을 읽어보니까 오월 즈음에 연락이 한 번 온다는 글도 있고 아예 오지 않았다는 글도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4월 30일에 공보문화원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면접 본 모두를 추천한다는 메일이었어요!
어찌나 기쁘던지..!ㅠㅠ
하지만 마지막 줄에
"대사관에서 추천했다고 해서 모두 채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점 유의바랍니다. "
다 붙었다고 생각했더니 저 문장이...ㅠㅠ
물론 거의 붙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해마다 면접 합격 후에도 많은 분들이 떨어진 경우도 있었고 저 말 상관없이 다 붙은 경우도 있어서 괜히 불안해져요.
그래도 4, 5월 즈음 되면 과제다 시험이다에 전혀 닛켄세 생각은 하지 못하게 되죠. 시간도 더 빨리 가는 것 같고 초조한 마음도 서서히 사라집니다.
6월에 방학을 하고 나니.. 하루하루 가슴이 졸려서 가만히 못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합격이라는 것인가! 아닌가! 하면서. 그렇게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나면 7월 초(올해는 7월 8일)에 공보문화원에서 메일이 하나 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금번 일본어일본문화연수생 관련 면접자 전원이 채용되었다는 통보를 받아 전달합니다."
이쯤되면 확신에 가득 차 기뻐 미칩니다. 근데 정말 애매한 말이 뒤에 이어지더라구요.
너희를 다 합격시키는 것이 예산에는 맞다. 근데 학교배정이 끝나지 않았으니 최종합격은 아니다. 서류의 오류나 전과가 없다면 아마도 합격일 것이다.
라는...
설마 서류에 오류가 있을까 하는 불안이 엄습해오고, 무단횡단 한 번 했다가 이 모든 것이 수포가 될까봐 정말 조심하며 살게 됩니다.
하지만!
7월 17일에 대학 측에서 기숙사에 들어갈거니? 말거니? 하는 메일이 도착합니다.
저는 나고야대학을 1지망으로 정했었는데 나고야대학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총 3개의 메일이 오는데 각 메일을 받을 때마다 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간에 부부방/ 가족방에 들어갈 사람 있냐고 문의 메일이 오는데, 이 메일에는 답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P.S
저는 1지망에 나고야대학, 2지망에 오사카대학, 3지망에 교토대학을 써서 제출했었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1. 연구계획서에 맞는 지역일 것.
2. 닛켄세 수용 현황
3. 내가 가서 소화할 수 있는 커리큘럼일 것 + 일본 문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커리큘럼일 것
이 정도였어요. 코스가이드 보면 각 학교의 설명을 볼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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