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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미술 (3)
檸檬
요즘 도쿄는 시원합니다. 아직 30도 안넘어가고 흐린 날이 많거든요. 바람도 잘 불고요. 대신 습도가 60% 정도에 건물이 다 낮아 낮에는 그늘이 만들어지지 않는 곳이 많기 때문에 밖에서 걷고 있으면 땀은 또 뻘뻘 흐릅니다. 어쨌든 저희 집은 해가 잘 안드는데(겨울에는 앞마당에 있는 나무에 잎이 다 떨어져 있어서 해가 좀 들었는데 지금은 파릇파릇해서 해가 하나도 안들어 옵니다) 바람은 잘 불어서 불 켜느라 전기세는 나가도 에어콘 트는 전기세는 잘 안 나가요. 비 오고 습도 높으면 문 닫고 제습하고 있고요, 평소에는 창문 열어놓고 시원하게 지낸답니다. 하지만 다음에 이사간다면 해 잘드는 곳에 가렵니다..! 전편보기 ▷ 도쿄 도내에서 특별한 계획 없이 일주일 휴가 보내기 - 프라모델編 2-1. 'Ryan G..
코로나 때문에 위축된 경제를 살리겠다고 일본정부가 실시한 Go To 트래블을 이용해 저도 하코네에 다녀왔습니다. 이 시기에 온천을? 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에 노천탕이 딸려있어서 온천은 방 베란다에서만 즐기고 대욕탕엔 절대 가지 않고 방 밖에서는 밥 먹을 때 빼곤 마스크를 벗지 않았습니다. 식당에서도 먹는 순간 빼고는 계속 마스크 쓰고 있었고 마주보고 얘기하는 사람도 없었고 휴대용 소독제도 들고다녔습니다. 밖에서 얼굴은 만지지도 않았고 저 혼자 갔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하자면 누구랑 얘기할 일도 없었고 마스크는 매일 쓰고 버리고 하면서 다녔습니다. 예약할 당시에는 도쿄도 신규감염자수가 2백명일 때였는데 (한국이였으면 무려 세자리수 감염이라며 난리가 났겠지만 일본은 전혀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현재는 도..
기껏 도쿄에 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놀러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집에만 갇혀 있는 건 힘 빠지니까 교통수단을 덜 사용하면서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곳에 찾아 가고 있어요. 도쿄 남서쪽이 제 주 생활반경이라 이제부터 이쪽 동네 얘기가 많아질텐데, 이번에는 그 첫번째 포스팅으로 세타가야의 박물관, 미술관에 갔다 온 이야기를 해 볼게요! 東京農業大学 「食と農」 博物館 세타가야에는 사립 대학이 엄청 몰려있는데 도쿄농대(세타가야 캠퍼스)도 그 중 하나랍니다. 대학 입구 맞은 편 좀 떨어진 곳에 '食과 農 박물관'이 있는데 이름 대로 음식과 농업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전시한 박물관이에요. 東京農業大学 「食と農」 博物館(영어) → https://www.nodai.ac.jp/campus/facilitie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