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檸檬
이 날은 왠지 힘들었어요.다리 아파 죽는줄ㅋㅋㅋㅋ그래도 나고야에 살면서 별로 가본 적 없는 루트로만 다녀서 보람은 있었습니다~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4일 - [오오스, 후시미, 야바쵸, 사카에] [미나토] - 나고야항 제가 나고야에 살던 1년 동안 나고야항에 갔던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 하는 불꽃축제에 놀러가기 위함이었어요. 여름에도 불꽃축제를 하는데 저희가 일본에 있던 기간은 아니었고 올해는 7월 17일에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모르니 아래 사이트 링크를 첨부해 놓을테니 참고해보세요~ 나고야항 → http://www.port-of-nagoya.jp/나고야항 이벤트 캘린더(일본어) → http://www.port-of-nagoya.jp/eventcalen..
이 날은 딱 나고야의 시내만 돌아다녔어요.쇼핑위주였기 때문에 쓸 내용은 많지 않을 것 같은...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3일 - [친구 합류, 아츠타신궁(역사설명), 나고야대학 탐방] [치쿠사] - 아침은 델리델리에서 사온 주먹밥 전날 밤인가에 숙소 맞은편에(횡단보도 건너는 방향) 있는 Deli Deli(델리 델리)라는 반찬가게에 가서 아침을 샀습니다.이 가게가 튀김류, 밥, 카레, 샌드위치, 생선조림, 주먹밥 등등 도시락으로 싸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여러가지를 샀을 경우에는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매기거나 하는 것 같아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것을 찾다가 주먹밥이 나열되어있는 선반을 찾았는데 연어, 다시마, 다진 고기 등 반찬 한 가지만 들어간 주먹밥 옆에 이름이 적혀있지 않..
이 날부터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합류했어요.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2일 - [미소카츠, 옥토버 페스티벌, 정식집] 그래서 아침에 공항에 마중을 나갔었는데 국제선 도착 층에 가보니 대포를 들고있는 여자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이건 딱 봐도 연예인 기다리는건데? 왠지 느낌이 한국 연예인일 것 같은데?? 일단 앉아서 기다려보기로 했어요. 다음 비행기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나오고 또 다음 비행기가 도착해서 사람이 나올 때 즈음..입국장에서 대포를 들고 나오시는 여성분들이 있더라구요. 본인 캐리어는 일단 밀어두고 자세를 잡고.. 이건 온거다!친구랑 하던 카톡을 관두고 집중해서 보는데 점점 제 쪽으로들 뛰어오는거에요! 사파리에서 달리는 사슴들을 보는 줄 알았어요. 뭐 그렇게 달리기가 빨라요..
이 날은 정말 더웠어요.진짜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더웠어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멈추지 않았어요.온도는 서울과 비슷했지만 습도가 정말 높아서 서울보다 배로 더운 것 같았어요.이 시기에 나고야는 가지 말기로해요...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일본 즐기기 1일 - [나라, 고베, 나고야] - 카와나 역 집합 나고야 대학 다니면서 친하게 지낸 친구들과 만나기위해 카와나로 향했어요.사실 이 친구들은 저랑만 친구들이지 서로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에요ㅋㅋㅋ 맛집 글에서도 말 했었는데 미소카츠 먹으러 야바톤 같은 곳은 가지 말아요. 고기를 시켰으나 지방만 반이 나와 먹을 것 없고 사람은 많아 기분 나쁜 야바톤에는 가지 말아요(제가 아는 모든 나고야 거주민들은 동의한 내용).전편 보기 ▷ 名京..
7일 오후에 시험을 보고 나오니 4시가 되어있더라구요(신오오미야 돌아가니 거의 5시).제가 외국인이라 그랬는지 제일 일찍 출원해서 그런지 확실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가 마지막 순서였거든요. 3 명씩 들어가 면접을 봤었는데 몇 명 안 온 사람들도 있어서 일본인 여자분과 제가 마지막이었어요. 나가서 정문 앞에 있는 버스(1시간에 한 대. 땡볓이 내리쬐고 있지만 않았어도 걸어 내려갔을텐데)를 타고 120엔인가를 내고 学研北生駒駅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러 갔어요.시험 끝나자 마자 고베에서 홈스테이 했던 집에 다시 놀러가기로 했거든요.홈스테이를 어떤 경로로 하게 됬느냐 주위에서 많이 묻는데 일반적인 홈스테이 신청은 하도 경쟁률이 심해서 헬로우톡(언어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어플. 이성은 본인 안전을 위해 추천하지 않..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이 날은 신주쿠에서만 놀다가 한국 들어왔어요. 전편 보기 ▷ [구이와사키저택정원, 니콜라이성당, 미츠코시백화점, 오쿠노빌딩, 가부키좌] [신주쿠] - 신주쿠역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시간이 11시였나 그랬는데 전 날 에어비앤비 메세지로 시간맞춰 나가달라고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아침 9시에 나갈거다 하니까 고맙다고.미리 물어봤던건데 체크아웃 때 짐은 못 맡아준대요. 체크인 때는 전에 머물던 사람이 나간 후면 맡겨도 된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첫 날, 1시 반 쯤 열쇠 따고 들어가서 짐 놓고 나왔었는데 청소를 일찍 끝내놓은 것 같았어요. (메세지로는 청소하는 사람 오기 전에는 열쇠 따고 들어가서 캐리어만 딱 놓고 나가라. 혹시 열쇠가 없다면 청소중이라는 이야기니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가 캐..
둘째날은 후지큐 가는날!제가 진짜 나고야 살 때 부터 후지큐랑 나가시마 스파랜드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하나도 안맞아서 못갔었어요.일본 가자고 했던 친구가 원래는 무한도전에 나왔던 NASA가 만들었다는 롤러코스터 있잖아요? 그거 타러 LA 가자고 했었어요. 근데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고...ㅎ 쨌든 못가게 되어서 차선책으로 후지큐에 가자! 했던 거에요. > 지식백과에 올라와 있는 후지큐 정보 후지산[富士山] 기슭에 펼쳐지는 후지급행주식회사[富士急行株式会社]가 운영하는 유원지이다. 기네스북 세계기록에도 오른 총 회전수 14회의 롤러코스터인 에에자나이카[ええじゃないか]를 비롯하여 도돈파[ドドンバ], 후지야마[FUJIYAMA] 등 롤러코스터 계열 놀이기구가 많이 갖추어져 있다. 각 유..
저번 달에 일본에 다녀왔는데 이번 달에도 어찌 어찌 하다보니 또 가게 됐어요. 이번에는 오랜만에 도쿄루~이번에 일본 가자고 말해준 친구의 목표가 후지큐(후지큐하이랜드) 였기 때문에 그럼 도쿄에서 놀고 오자! 했던 거거든요.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놀다 왔는데 단순히 친구 스케쥴과 제주항공 가격 맞춰서 날짜 정했어요.항상 비수기에 편도 3~4만원에 가다가(유류할증료 등 포함하면 왕복 16만원쯤) 이번엔 편도 10만원으로..ㅎ 그래도 날씨는 좋더라구요!한국은 -7도 전후로 추운데 도쿄는 5일 내내 거의 최고 9도, 최저 1도 정도였어요.후지큐만 추웠음.. 산속이라. 치바 [나리타 공항] - 입국해서 신주쿠 가기 아침 8시 10분 비행기 타고 10시 반쯤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나온 곳은 나리타공항 제 1..
예정이 틀어진 덕분에(?) 저는 꼬박 하루를 놀 수 있게 되었어요!저는 나라를 돌아 볼 시간도 별로 없을 거라 생각하고 아무것도 찾지 않고 갔던거라 전날 밤 침대에 누워서 후다닥 검색했습니다. 동대사와 나라공원, 이월당은 꼭 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코마 역이 정말 좋았던 것이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킨테츠 나라역에 갈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에어비앤비 체크아웃은 원래 오전 10신가 11신가 그랬었는데 제가 캐리어를 맡기고 싶다고 했더니 다음 날 예약 들어온 것이 없으니 그냥 오후에 다시 돌아와서 체크아웃 하세요~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캐리어만 다 싸 놓고 바로 나갔지요~ 킨테츠 나라역에 도착하니 어떤 스님의 동상이 반겨주고 있었어요.나라가 일본에서 가장 먼저 불교가 성행한 지역이라 그런가봐요. 상점가를 ..
크리스마스에 예정대로? 교수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교수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1번 터미널에서 16:20분 고속버스(리무진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갔어요. 설마 진짜로 교수 본인은 안나오겠지.. 조교 보내겠지..했는데 진짜 본인이 와서 저를 맞아주시더라구요!처음뵙겠습니다!하고 처음 들은 말이 여자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실례했습니다. 였어요.엥? 하고 보니 제 이름에 源이 들어가는데 이 한자는 일본에서 무조건 남자 이름에만 쓴다 하더라구요.하기야 역사 속 남성분들이 이 글자를 많이 쓰셨죠. 캐리어는 교수님 차 뒷자석에 실어두고 앞자리에 타고 연구실까지 갔습니다.가는 동안 주변 연구단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그 외에도우리 대학원 기숙사에는 학생의 65%가 산다.여기가 원래 뒷문이다.대학원에 혼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