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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4일 - [오오스, 후시미, 야바쵸, 사카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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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4일 - [오오스, 후시미, 야바쵸, 사카에]

Jonchann 2017. 7. 24. 14:13

이 날은 딱 나고야의 시내만 돌아다녔어요.

쇼핑위주였기 때문에 쓸 내용은 많지 않을 것 같은...


전편 보기 ▷  시험결과 기다리면서 나고야 즐기기 3일 - [친구 합류, 아츠타신궁(역사설명), 나고야대학 탐방]







[치쿠사]


- 아침은 델리델리에서 사온 주먹밥


전날 밤인가에 숙소 맞은편에(횡단보도 건너는 방향) 있는 Deli Deli(델리 델리)라는 반찬가게에 가서 아침을 샀습니다.

이 가게가 튀김류, 밥, 카레, 샌드위치, 생선조림, 주먹밥 등등 도시락으로 싸 갈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여러가지를 샀을 경우에는 무게를 달아서 가격을 매기거나 하는 것 같아요.


아침에 간단히 먹을 것을 찾다가 주먹밥이 나열되어있는 선반을 찾았는데 연어, 다시마, 다진 고기 등 반찬 한 가지만 들어간 주먹밥 옆에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 삼색 주먹밥이 딱 한 개 남아있는거에요!

바로 집어 왔습니다.








제 친구는 제가 저걸 산 날에는 별 관심 없어 보이더니 이 날인가 다음 날인가 아침을 사러 다시 델리델리에 갔을 때 제가 샀던게 뭐였냐 묻더라구요. 맛있어보인다구. 근데 다 팔리고 없어서 친구는 못 먹었어요.


아마 들어있는건 연어와 다진 고기와 다시마인 것 같아요.







[나카]


- 오오스 상점가


저는 오오스 상점가 가면 딱 가는 가게가 정해져 있어요.

모토야마역에서 메이조선을 타고 카미마에즈에서 내려서 고양이 동상 쪽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 주변 가게부터 시작할게요.





고양이 동상에서 상점가로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있는 가게에요. 간판을 읽을 수가 없어서 검색은 못해보겠어요ㅠ

가게 안에서는 찍지 못했지만 특이한 옷이 많아요. 편집샵 같은 느낌이에요! (가격도 편집샵 만큼 나갑니다. 대부분 5천~8천 엔 정도)

일본에서 편집샵을 특히 나고야 같은 시골.. 에서 편집샵은 거의 발견하기가 힘들거든요.





다음 집은 바로 옆인지 옆옆인지에 있는 가게인데 제 생각에는 이 가게가 안쪽에 두 세개 더 있는 것 같아요.

향 냄새가 나면서 날염한 것 같은 옷을 많이 파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가게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다른 가게와 이 가게가 같은 가게라면 가게 이름은 Malaika에요.

서로 다른 가게라고 해도 분위기는 비슷하니 아래 사진들과 같은 분위기가 난다면 주저말고 들어가보세요!


간판에 제대로 Malaika(말라이카)라고 적혀진 가게는 이집트 악세사리나 의류 등을 판매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번에 여기서 피어싱을 샀어요. 정말 특이하게도 나무를 깎아 만든 피어싱이더라구요!

저번에는 금속 피어싱(아마 16g)을 샀었는데 꽤 괜찮았어요! 디자인도 독특하고.

위에 사진이 이번에 산 나무 피어싱과 반지구요. 아래 사진이 나고야 살 때 샀던 금속 피어싱이에요.






저희 앞에서 계산하시는 분을 보니까 포인트카드도 만들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시 걸어가다가 중간에 옆 골목과 이어지게 뚫린 길이 있는데 Spinns(스핀스)라는 가게가 있어요(제가 아케오메 세일 때 항공점퍼를 여기서 샀습니다). 거기서 또 둘러보다가. 그대로 오오스칸논(오오스관음)에 가서 구경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골목 말고 다른 골목(킨노 토리카라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걷다 보면 전구 음료를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마침 목이 말랐었기 때문에 가격이 좀 나가도(600엔 정도) 사먹어 보자! 하고 마셨습니다. 아마 제가 黒糖きなこ豆乳(흑설탕키나코두유)? 뭐 그런거 먹었을거에요. 맛은 알만한 맛이었어요. 굳이 추천하진 않습니다.





대충 마시면서 구경하면서 계속 걷다 보면 커다란 코스프레샵이 보입니다.

가게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가 되어있길래 밖에서...ㅋㅋㅋ

같은 코스였던 인도네시아 언니는 여기서 구두도 사서 신고 댕기고 그러더라구요. 불편해했지만.





이 코스프레 가게 바로 맞은 편에는 B-side Label(비 사이드 라벨) 이라는 스티커샵이 있어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곳이라 도쿄에서도 가고 그랬는데 여기도 오랜만에 한 번!

이번에는 스티커 외에도 가방에 달 뱃지를 사려고 했었기 때문에 바로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뱃지부터 고르고ㅋㅋ


여기 스티커는 다시 말하지만 방수 기능이 있어서 이게 1년 보증을 해준대나봐요.

그리고 기준은 모르겠는데 항상 스티커 몇 개 들고 계산대에 가서 얘기하고 돈내고 하다보면 서비스로 스티커를 준다고 펼쳐서 보여줍니다. 어떤 얘기로 흘러가도 그러면~ 그러시다면~ 그러신다니까~ 라는 말로 서비스 멘트가 이어지기 때문에 뭘 기준으로 서비스를 주고 안주고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가격이 천엔 넘어가야 주는 걸지도 몰라요. 저는 거의 항상 천 엔 이상씩 사 오거든욬ㅋㅋㅋ






위 사진 가장 왼쪽에 있는 포테치(포테이토 칩스의 준말)걸이 서비스로 받은 스티커(310엔 짜리. 작은건 아마 백 얼마)랍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토끼가 제가 산 뱃지(600엔)구요.


우주에서 소녀가 나오는 Welcome New World! 시리즈는 세 개 더 갖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활용하냐면, 다 인스타에 올린 사진이긴 한데







이런 식으로 스티커를 약간 잘라서 모서리에서부터 나오고있는 것처럼 보이게 붙이고 있답니다!

비 사이드라벨 가셨으면 이 우주 시리즈 사와보세요~ 꽤 이쁘게 데코할 수 있어요!


* 제가 적은 사이트 주소는 온라인 샵이기 때문에 오프라인 샵에서 팔고 있는 스티커보다 종류가 적습니다.

주의 표지판 스타일 작은 사이즈 스티커 일람 → http://shop-bside-label.com/?mode=cate&cbid=2088667&csid=0

Welcome New World 스티커 → http://shop-bside-label.com/?mode=srh&cid=&keyword=welcome

뱃지(동그란 뱃지 Only) → http://shop-bside-label.com/?mode=cate&cbid=2086718&csid=0






[후시미]


- 점심 먹으러 후시미에 갑시다


제 친구들이 나고야에 왔을 때 꼭 한번 씩은 맥였던(이 가게에 대한 정보는 제 블로그에 엄청 많으니 여기선 다 생략할게요) 앙카케 파스타를 이번에도 먹으러 갔습니다!

전편 보기 ▷  나고야 명물 앙카케 스파게티 + 봄 방학(연구논문도..) 시작!

전편 보기 ▷  名京阪여행! 2일 - 나고야 [사카에, 오오스, 도쿠가와엔, 아츠타신궁, 후시미]

전편 보기 ▷  이쯤에서 해 보는 나고야 맛집 포스팅!


여긴 꼭 가야해요. 다른 이상한 앙카케 파스타 먹으러 가지말고 오토코마에 파스타로 가세요.


이번에 친구가 먹은건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소세지 앙카케 파스타구요, 저는 뽀빠이 앙카케 파스타를 시켰어요(사실 이 두 메뉴가 가장 저렴하고 양도 가장 적으니 혹시 위가 작으시다면 얘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테이블에 갈릭가루핫소스, 블랙페퍼가 기본적으로 놓여져 있을텐데 본인 취향대로 뿌려드시고 점원에게 치즈가루 달라그래서 치즈가루도 꼭 뿌려 드세요. 맛의 변화를 잘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야바쵸]


- 로프트에 가서 쇼핑하기


가게에서 나와서 야바쵸 쪽으로 걸어오면 로프트디자인센터 건물이 보일거에요.





여기서는 나노블럭과 다른 끌리는 장난감, 쌀뜨물 스킨을 사러 갔습니다.


제가 KAWADA ナノブロック(카와다社 나노블럭)을 모으는데, 그냥 모든 모델을 다 모으는건 아니고 제가 가 봤던 곳만 모아서 만들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뭐 살까 하다가 자금성과 뉴욕에서 봤을 것이라 추청되는 빌딩이 있길래 이 두 가지를 사 와 봤습니다.


나노블럭을 고르고 피규어 섹션에 가보니 랜덤 피규어로 귀여운 몬스터(VAG BOX 바이론)를 파는거에요!! 바로 얘도 집어서 샀습니다ㅋㅋㅋ






쌀뜨물 스킨은 저번 도쿄여행에서 샀던 石澤研究所(이시자와 연구소)에서 나온 똑같은 스킨을 사온거라 생략할게요.

근데 신제품이 몇 개 더 나온 것 같더라구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URL을 통해 알아봐주세용~


石澤研究所 毛穴撫子(케아나 나데코) 시리즈 목록 → http://www.ishizawa-lab.co.jp/keananadeshiko10th/





- Village Vanguard(빌리지 반가드)는 나고야가 최고!


빌리지 반가드도 일종의 잡화점이에요. 서점으로 분류되어있긴 하지만.

도쿄에서도 갔었는데 나고야가 훨씬 다양하게 팔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나고야의 빌리지 반가드는 파르코 지하에 하나, 로프트와 오오스 사이에 하나 있어요. 파르코 지하에 있는 데는 그냥 애니메이션 굿즈만 간단히 파는 상점이니 단독 건물로 지어진 점포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지점은 1층에 잡화, 군것질 거리를 2층에 책, 가방, 모자 등등을 팔고 있답니다.










단종되서 찾기 힘든 컵라면(특히 페양구!)이나 과자 등등을 여기서는 팔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제가 사 온것은 酸辣MAX(산라탕면 맛 야끼소바), 背脂MAX(돼지의 등 지방 맛 야끼소바)에요.

편의점이나 슈퍼, 돈키에서 본 적도 없는 맛이라서 사와봤습니다. 이 외에도 페페론치노, 매운 맛(빨간색. 노란색은 카레 매운 맛인데 그것도 거의 같은 레벨로 매운 것 같음) 등등을 팔고 있었는데 걔네들은 무슨 맛이 날지 알 것 같아서 맛이 예상이 가지 않는 이 두 개를 사 왔어요ㅋㅋㅋ

(참고로 매운 맛은 개인적으로 불닭볶음면 정도로 매운 것 같아요. 매운 것 좋아하는 친구는 이거 보고 좋다고 사가기도 했어요. 근데 불닭볶음면 아무렇지 않게 잘 먹는 사람들은 얘네도 안맵게 느낄 수 있어요)





+

辣MAX를 먹어보고 추가로 후기 씁니다.

일단 들어있는 건데기(다른 페양구와 다르게 고사리 비스무리한 것과 달걀이 들어가있어요. 씹는 맛은 더 다양해졌는데 딱히 이로인해서 무언가 추가적인 맛이 느껴진다던가 하진 않습니다)와 소스만 넣고 먹어봤어요. 일단 셔요! 약간 고소하다가 신맛이 확 와요. 근데 酸은 있어도 辣는 없어서 고추가루 반큰술 넣어서 섞어 먹었더니 이제야 예상했던 맛이 나왔어요ㅋㅋ

아마 칠미를 뿌려도 괜찮을거 같고 쯔란을 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냥 칠미는 일본적인 향을, 쯔란은 중국적인 향을 더해줄거라 생각하니까. 어쨌든 이걸 다시 사먹을거냐 물으면 안사먹을래요. 이거 사는 대신에 아부라소바 컵 야끼소바나 사올걸 그랬어요. 페양구만의 달콤 짭짤한 양념을 기대했는데...사스가 특이한 맛..



오오오오! 하면서 놀란것이 Peeping Life(피핑라이프)를 DVD로 팔고 있다는 거였어요!



제가 이걸 처음 접한건 피키캐스트에 소개된 영상을 본 거였는데 정말 제 취향이랑 잘 맞더라구요ㅋㅋㅋㅋ

완전히 애드립으로 만들어진 에피소드기 때문에 말도 엄청 겹치지만 일본 회화를 배우기에도 괜찮은 컨텐츠 같아요. 솔직히 일본 가서 사는데 어느 누가 저를 배려해서 느리고 또박또박 말해주는 교과서처럼 대화를 이어가겠습니까?

정말 실전용 회화랑 딱이에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에피소드 몇 개를 유튜브 링크로 올려둘게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봐보셔요.














[사카에]

- 오아시스 21

파르코 지하 야바쵸역에서 메이조선을 타고 사카에에 갔습니다. 참고로 이 날은 740엔짜리 지하철 1일권을 샀기 때문에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맘 편히 지하철 타고 돌아다녔어요.

사카에역 4A 출구인가로 나가면 바로 버스터미널(오아시스21)로 나갈 수 있습니다.
쇼핑하느라 아침부터 계속 돌아다녔으니 좀 쉬자며 오아시스21에 있는 카페에 갔어요. 이름이 소라카페였나 그랬는데 나고야에 살 당시에 오아시스만 오면 이 카페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거에요! 그래서 여기에 한 번 꼭 와 보고 싶었는데 왜 줄스는지 저는 모르겠네요..
원래 이 집이 음료만 마시면 맛 없는 집인지는 몰라도 음... 다른 사람들은 무슨 플레이트를 시키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시켰던건 きなこ豆乳ココア(콩고물 두유 코코아)였는데 거의 無맛에 가까웠던.. 친구는 아메리카노 시켰는데 원두 탄 맛이 강했고 같이 온 시럽과 프림을 넣으니 더 맛이 없어졌어욯ㅎㅎㅎㅎㅎ




한시간인가 두시간인가 쉬고나서 오아시스 천장에 올라갔습니다.

마침 제가 일본에 가기 전에 봤던 뭉쳐야 뜬다에서 신기한 파노라마를 찍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전!









- 저녁은 타이완 마제소바 & 타이완 마제고항


타이완 마제소바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저녁 먹고 나고야 테레비탑 전망대에 올라갈 참이었기 때문에 그 근처에 있는(4 블럭 쯤 떨어진 (니시키)점) 그리고 소바 말고 메시(밥)를 파는 가게를 찾아봤어요. 麵屋はなび라는 곳이에요.





麵屋はなび → http://www.menya-hanabi.com/







DX라고 쓰여진 메뉴가 디럭스 사이즈를 말하는건데 벽에 보니까 푸드 파이터 사인이 적혀있었어요.






저는 이미 타이완 마제소바를 많이 먹어보기도 했고 밥이 땡기기도 해서 台湾混ぜネギ飯(타이완 마제 네기 메시; 밥)를 먹었어요. 전에 이자카야에서 타이완마제소바를 시켰다가 양념이 많이 남아서 공기밥을 추가해서 친구들과 나눠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이 양념과 밥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가 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빼고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파를 적게 하든 제가 알아서 덜든 밥을 많게 하든 해서 먹어야겠어요. 생 노른자도 추가해서.

아 그리고 여기가 다 먹고 밥 리필해주세요! 하면 공짜로 밥통에서 흰밥을 퍼서 주더라구요.









- 나고야 테레비탑 전망대


밥을 먹고 다시 왔던 길을 돌아 테레비탑까지 갔습니다.

그나마 제일 위에 가니 바람이 불어 시원하더라구요.







참고로 제 사진처럼 철창 껴서 사진 찍고 싶지 않은 분들은 최대한 늦게 가서 아래층 유리에 카메라를 대고 찍으면 방해물 없이 잘 나온답니다~





- 돈키호테


여기 돈키호테는 제가 나고야살기 시작할 땐 한국인이 별로 없더니 이젠 거의 다 한국인이더라구요. 물론 중국인은 항상 많음... 그래서 1층(먹을 것), 2층(약품, 화장품)은 엄청 붐비고 있었습니다.

저는 땡기는 군것질 거리와 마죠리카 아이라이너를 사 왔어요~


사진은 전체 쇼핑샷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산 것도 섞여있습니다.

돈키에서 산 것(추천할 것)そのまんまゆず(유자 말린 것), 世界の山ちゃん(세카이노야마쨩 닭날개 맛 과자), さける(싸구려 젤리), 땅콩, 호로요이 라무네맛, 호로요이 사과맛, 마죠리카 아이라이너 2개에요. 다른건 바로나 이온에서 산거구요.





이 중에서도 Toho ポテトフライじゃが塩バター(토호 포테이토 후라이 감자소금버터 맛)! 저는 바로에서 샀는데 돈키에서 팔지도 몰라요. 다른 맛도 있는데 저는 이것만 먹어봤어요. 딱 4 장 들어있는 작은 과자지만 웬만한 감자칩보다 제 입에 맞더라구요~!



(사진 출처 : http://www.toho-seika.co.jp/item/)



혹시 발견하시면 꼭 사서 드셔보세요!






[치쿠사]


- 숙소로 돌아가기


사카에에서 모토야마로 돌아가는건히가시야마선을 타고 모토야마 역까지 가는 것이 베스트에요. 대학가를 거닐고 싶다면 18번인가 23번인가 버스를 타고 나고야대학에서 내리시면되구요.


에어비앤비 보러가기 → www.airbnb.co.kr/c/b22e7e1

Naomi Motoyama House → https://www.airbnb.co.kr/rooms/12741084





~ 4 일 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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